- 제목(유산명)
- 살랭레뱅 대제염소에서 아르케스낭 왕립제염소까지, 염전 제염 / From the Great Saltworks of Salins-les-Bains to the Royal Saltworks of Arc-et-Senans, the production of open-pan salt
- 국가명
- 프랑스
- 등재연도
- 1982
- 위치
- 프랑슈콩테 주(Region of Franche-comte)
- 좌표
- N46 56 15 E5 52 35
- 간략개요
- 브장송 근처에 있는 아르케스낭 왕립 제염소는 클로드 니콜라 르두(Claude-Nicolas Ledoux, 1736~1806)가 건설했다. 루이 16세 치세 하인 1775년에 시작된 이 건설 사업은 이상적인 계몽주의 사상이 발전되고 있었음을 반영하는 최초의 산업건물의 건립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사건이었다. 르두는 합리적이고 계층적인 작업이 가능하도록 건물을 광대한 반원형 모양으로 배치하였다. 그 뒤를 이어 제염소 옆에 자신이 설계했던 ‘이상 도시(ideal city)’를 건설하여 통합할 계획이었으나 실현하지는 못했다. 살랭레뱅 대제염소는 적어도 1200년 동안 조업하였으며 1962년 가동을 멈췄다. 1780년부터 1895년까지 나무로 만든 21㎞의 파이프를 통해 살랭레뱅 염전의 소금물을 아르케스낭 왕립제염소로 운반했다. 살랭레뱅 대제염소는 연료인 나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방대한 쇼 숲(Chaux Forest) 근처에 건설되었다. 살랭레벵 대염전소에는 13세기에 만들어진 지하회랑과 19세기에 만들어진 유압식 펌프가 있다. 펌프는 지금도 작동한다. 제염 건물을 보면 ‘하얀 황금’을 만들기 위해 제염 노동자들이 감수해야 했던 고된 노역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