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본문
제목(유산명)
칸트 알렌테자누, 포르투갈 남부 알렌테주의 폴리포니 가창 (Cante Alentejano, polyphonic singing from Alentejo, southern Portugal)
국가명
포르투갈
등재연도
2014
위치
좌표
간략개요
‘칸트 알렌테자누(Cante Alentejano)’는 악기의 반주 없이 2성부로 나누어 부르는 전통적인 폴리포니 가창(歌唱)의 한 장르이다. 방대한 분량의 전통 시인‘모다(modas)’ 레퍼토리가 이미 정해져 있거나 새로운 곡들인‘이스틸루스(estilos)’가 계속해서 창작되기도 한다. 남성 합창단이 압도적으로 많지만, 최근에는 여성 합창단, 혼성 합창단, 어린이 합창단 등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최대 30명의 단원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파트별로 셋으로 나뉘는데, 다시 말해 ‘폰투(ponto)’, ‘알투(alto)’, ‘바이슈스(baixos, 코러스)’로 나뉜다. 가장 낮은 음역대를 부르는 ‘폰투’가 시작되면, 보다 높은 음역대의 ‘알투’가 뒤따르며 흔히 똑같은 선율을 ‘폰투’ 보다 3개 또는 10개음 높게 부르면서 장식음을 더한다. ‘알투’의 짧은 독창 부분에 뒤이어, 혹은 ‘폰투’로부터 바로 넘어와, 그런 다음 전체 합창단이 함께 나머지 모다(moda)의 가사를 3도 병진행으로 부른다. 전체 구성원들을 이끄는 ‘알투’는 노래를 부르는 내내 가장 높은 소리를 내어 구분되어 들린다. 합창단원들은 서로 바짝 붙어 서서 한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데 이를 통해 감정적으로 강렬한 일체감을 경험한다. ‘칸트’는 선율과 가사, 가창 스타일에서 특징을 찾을 수 있다. 현전하는 관련 문서는 100여 년 전에 작성된 것으로 선율이 지닌 특성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왔음을 증언한다. 전원세상·자연·사랑·모성애·종교 등을 다룬 전통적 주제를 따르며 동시에 문화사회적 맥락에서 변화를 다룬 내용을 다루어 새로운 가사와 선율로 창작해왔다. 종교적인 용어나 각 지방이 지닌 특징적 억양 역시 ‘칸트’를 해석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특징은 알렌테주라는 지역이 지닌 정체성을 대변하는 주요한 근원으로서 해당 지역은 물론이고 유산이 전승되는 경계 밖에서도 이러한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갤러리
관련사진 없음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자주찾는 메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