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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유산명)
지중해식 식문화 (Mediterranean Diet)
국가명
키프로스, 크로아티아,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모로코, 포르투칼
등재연도
2013
위치
좌표
간략개요
‘지중해식 식문화(Mediterranean Diet, 식사를 뜻하는 영어 ‘다이어트(diet)’는 생활 방식을 뜻하는 그리스 어 ‘디아이타(diaita)’에서 유래했다)’는 지중해의 경관에서부터 식사 테이블에까지 이르는 일련의 기술·지식·의례·상징·전통 등을 나타내며, 이들은 지중해 연안에서 이루어지는 농사·수확·채집·어로·축산·저장·가공처리·조리, 그리고 특히 음식을 함께 나누고 소비는 것 등을 포괄한다. 그리고 지중해식 식사를 하며 나누는 대화는 지중해식 식문화를 표현하고, 지중해식 식사와 관련된 내용을 전파하며, 지중해식 식사를 즐기며 축복하는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천 년 동안 이어진 지중해식 식문화는 내적 시너지와 외적 기여를 자양분으로 하여 지역사회가 끊임없이 공유했던 열매이자 전통·혁신·창조의 도가니로서, 지중해 연안의 지역 사회가 지닌 생활방식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7개국의 지역 사회, 즉 아그로스·브라치와 흐바르·소리아·코로니·실렌토·셰프샤우앙·타비라 등지는 이러한 지중해식 식사와 관련된 생활방식이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지중해식 식문화에 대해 대중에게 실용적·상징적·예술적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도자기 접시와 유리잔 등을 비롯한 식품의 운송·저장·소비를 위한 용기 등 조상 전래의 가정용품으로서 오늘날의 일상생활에서도 여전히 볼 수 있는 물품의 공예와 생산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중해 지역의 자연과 기후 덕분에 만들어진 고유한 생활양식으로서 지중해식 식사는 또 그와 관련된 문화 공간·축제·행사 등에서도 나타난다. 지중해식 식사와 관련된 문화 공간과 행사는 상호 인정과 존중, 환대, 선린관계, 유쾌한 분위기, 세대 간의 전승, 이질 문화 사이의 대화 등을 담아내는 그릇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를 공유하고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회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들 7개 지역사회는 ‘지중해식 식문화’를 공통으로 지닌 무형 문화유산으로서 빼놓을 수 없는 유산이라고 인정함으로써, 각 지역사회는 상호 일체감·소속감·지속성 등을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 2010년 첫 등재 이후 지속적인 확대 공동등재를 하고 있음
사진 갤러리
관련사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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