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유산명)
- 움베르스톤과 산타 라우라 초석 작업장 / Humberstone and Santa Laura Saltpeter Works
- 국가명
- 칠레
- 등재연도
- 2005
- 위치
- 이키케 지방(Province of Iquique)
- 좌표
- S20 12 20.952 W69 47 38.616
- 간략개요
- 움베르스톤(Humberstone)과 산타 라우라(Santa Laura)의 작업장은 과거에 칠레와 페루, 볼리비아의 노동자들이 회사 내의 마을에 거주하면서, 독특한 팜피노(pampino) 공동체 문화를 발전시킨 곳이다. 이곳에는 200여 개의 초석(질산나트륨) 작업장이 있다. 팜피노 문화는 다채로운 언어와 창조력, 결속력을 지니고 있으며 사회 정의를 위한 선도적인 투쟁을 하는 등 사회사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초석 작업장이 있는 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 지역으로, 대초원 지대인 팜파스와는 먼 거리에 떨어져 있다. 이 작업장에서 수천 명의 팜피노가 1880년부터 60년 넘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작업을 해 왔다. 초석의 매장량이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이 지역에서 팜피노들은 초석을 채굴하고 가공했으며,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유럽 농토의 지력을 증진시킨 질산나트륨 비료를 생산해 칠레에 막대한 부를 안겨 주었다. 최근에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진의 영향과 이를 견디기에 취약한 건축 구조 때문에 2005년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동시에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분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