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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유산명)
힐데스하임 성 마리아 성당과 성 미샤엘 교회 / St Mary’s Cathedral and St Michael’s Church at Hildesheim
국가명
독일
등재연도
1985
등재기준
(i) (ii) (iii)
분류
문화
유산면적
0.58ha
위치
하노버(Hanover) 지구, 니더작센 주(Niedersachsen)
좌표
N52 9 10.008 E9 56 38.004
간략개요
1010년?1020년에 건축된 성 미샤엘 교회는 옛 독일의 작센 지방을 지배했던 오토 왕조의 특징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설계된 건축물이다. 이 교회는 2개의 애프스(apse, 제단 뒤에 있는 반원형의 공간)가 대칭적으로 배치된 설계를 기반으로 건축되었다. 내부, 특히 목조 천장과 채색 치장 벽토 세공, 유명한 청동 문과 베른바르트(Bernward)의 청동 기둥은 힐데스하임 성모 마리아 성당의 보물과 함께 신성로마제국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의 뛰어난 사례로 손꼽힌다.
정당성/가치
성 미샤엘 교회는 건축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친 건축물로 지금은 사라진 문화 양식의 이례적인 증거물이다. 힐데스하임 성당·성 미샤엘 교회 건축과 건축물 내부의 예술적 유산들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된 서양의 다른 어떤 기독교 건축물보다도 한층 직접적이고 전반적으로 기독교 로마네스크 양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유산들이다. 고대의 베네딕트 수도회 교회였던 성 미샤엘 교회는 1010년?1022년 사이에 힐데스하임의 주교 베른바르트가 건설하였다. 이 교회는 중세 예술의 핵심적인 기념물이다. 서로 마주 보도록 설계된 애프스가 있는 바실리카 형태로, 대칭적 애프스의 설계가 특징적이다. 동쪽과 서쪽의 성가대석 앞에는 각각 측면의 통로에서부터 상당히 튀어나온 형태의 수랑(袖廊)이 있고, 양쪽 수랑의 박공지붕 축 위에 작은 탑이 8개 있다. 이 탑은 횡단면 위 채광창이 나 있는 거대한 탑의 윤곽과 대비된다. 회중석 부분에는 기둥머리가 정육면체로 된 기둥과 사각형의 홍예굽 기둥이 번갈아 서 있다. 이것은 신성로마제국 초기와 로마네스크 양식의 예술에서 아주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입면도 양식이다. 힐데스하임 성당은 1046년 불이 난 뒤 재건되었는데, 처음에 만든 지하실이 아직도 그대로 있다. 회중석은 모든 기둥이 2개씩 연속하여 번갈아 세운 익숙한 형태로 배치되었고, 성 미샤엘 교회를 모델로 했지만 그보다 규모가 작다. 성 미샤엘 교회와 힐데스하임 성당의 실내장식에는 매우 독특하고도 뛰어난 장식 요소들이 포함되어 로마네스크 시기의 설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1015년에 만든 청동 문에는 창세기에 나오는 사건과 예수의 삶이 표현되어 있다. 1020년경에 세운 청동 기둥은 로마 트라야누스 황제의 승전 기념비인 트라야누스 원주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나선형 장식에 신약의 장면들이 묘사되어 있다. 뛰어난 두 가지 주조물은 고대 이래 동일한 크기로는 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다. 성 미샤엘 교회 베른바르트 주교의 명으로 만들었으며, 현재 힐데스하임 성당에 보존되어 있다. 한편 헤질론(Hezilon) 주교의 빛의 관과 콘라트(Conrad) 주교의 도금된 청동 세례반도 특별한 의미가 있는 유물이다.
출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갤러리
http://www.unesco.or.kr/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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