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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유산명)
타타의 역사 기념물 / Historical Monuments at Makli, Thatta
국가명
파키스탄
등재연도
1981
등재기준
(iii)
분류
문화
유산면적
위치
신드(Sind) 주
좌표
N24 46 0 E67 54 0
간략개요
타타(Thatta)는 세 왕조의 수도였으며 후에 델리(Delhi)에 수도를 둔 무굴 제국 황제들의 통치를 받기까지, 14세기~18세기까지 계속하여 번영을 누린 도시이다. 도시의 유적과 공동묘지는 인더스 문명의 중심지인 신드(Sind, 파키스탄 남동부 인더스 강 하류 지역)의 문명을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하며 살아 있는 자료이다.
정당성/가치
타타의 고고 유적지와 마클리(Makli) 고원의 공동묘지는 14~18세기의 신드 문명에 대해 잘 나타내준다. 많은 이슬람 기념물 가운데 타타 유적이 갖는 독특한 형식은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현지 양식으로 융합한 점이다. 샤자한(sh?hjah?n)의 대모스크 내 93개의 돔이 있는 청색, 백색 건물들은 매우 독특한 양식이다. 인더스 강 하구의 삼각주 지대에 있는 타타는 14세기에서 18세기 사이 신드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 도시는 1592년~1793년 델리에 있는 무굴 황제들의 이름으로 통치되기 이전에도, 세 왕조, 즉 삼마(Samma), 아르군(Argun), 타르칸(Tarkhan) 왕조의 수도였다. 그리고 신드 지방이 이란의 샤 나디르(Shah Nadir)에게 넘어간 1739년 이후 타타는 방치되어 쇠퇴하였다. 그러나 이 지역유산들은 비교적 완전한 상태로 보존되고 있다. 여기에는 계곡 안에 있는 도시 자체의 유적과 함께 특히 마클리 고원 가장자리의 12㎞에 이르는 공동묘지 유적도 포함된다. 타타가 황금기를 누리던 400년 동안 돌과 벽돌로 된 뛰어난 기념물들을 남겼다. 돌로 이루어진 유적 중에는 1461년~1509년에 통치했던 잠 니자무딘(Jam Nizammudin)의 묘와 1644년 이전에 세운 이사 칸 타르칸 2세(Isa Khan Tarkhan the Younger)와 그의 아버지 잔 바바(Jan Baba)의 묘가 있다. 벽돌과 광택이 있는 타일로 만든 건물 중에는 다브지르(Dabgir) 모스크와 샤자한 모스크(1644~1647)와 여러 왕릉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색상이 화려한 묘는 디완 슈르파(Diwan Shurfa, 1638년 사망)의 왕릉이다. 잠 니자무딘 무덤이 구자라트 양식의 힌두교 건축 및 무굴 제국의 건축과 분명한 연관성이 있지만, 단순히 이 두 건축 양식을 베낀 것은 아니었다. 타타 나름대로의 석조건축 방식이 생겨나 광택이 있는 타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테라코타(terracotta) 건축물도 멀리 페르시아와 아시아양식을 변형시켰다. 타타 기념물은 그들의 기법으로나 색채로 볼 때, 라호르(Lahore)의 기념물과 다른 독특한 양식을 유지했다. 몬순(monsoon, 계절풍)에 의해 날아오는 염분을 포함한 공기가 벽돌에 매우 해로운 데다 부식 효과를 일으키기 때문에 마클리 고원의 수많은 기념물의 보존은 매우 위태로운 상태이다.
출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갤러리
http://www.unesco.or.kr/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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