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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유산명)
러싸의 포탈라 궁의 역사 유적군 / Historic Ensemble of the Potala Palace, Lhasa
국가명
중국
등재연도
1994
등재기준
(i) (iv) (vi)
분류
문화
유산면적
61㏊
위치
티베트 자치구(Tibet Autonomous Region) 라싸(拉薩, Lhasa)
좌표
N29 39 28.512 E91 7 1.812
간략개요
7세기 이래 달라이라마의 겨울궁전으로 사용된 포탈라 궁(布達拉宮)은 티베트의 불교와 전통 행정의 중심지이자 상징이다. 백궁(白宮)과 훙궁(紅宮) 및 부속 건물들로 구성된 건물군은 라싸(拉薩) 계곡의 한가운데 고도 3,700m 높이의 홍산(紅山)에 세워져 있다. 또한 7세기에 건축된 조캉 사원(大昭寺)은 빼어난 불교 사원이며, 18세기 무렵 건축된 달라이라마의 여름 궁전인 노블링카(?布林?, Norbulingka)는 티베트 예술의 걸작으로 꼽힌다. 라싸의 세 유적지는 건축적인 아름다움과 독창성, 화려한 장식, 빼어난 경관이 조화롭게 통합되어 역사적·종교적 가치를 빛내 준다.
정당성/가치
포탈라 궁은 7세기 무렵 토번(吐蕃)의 손챈(松贊) 왕조 시대에 건설을 시작하여, 17세기 중반 달라이라마 5세가 30년에 걸쳐 재건하였다. 그 후 여러 해 동안 개축과 증축을 거듭하여 지금의 규모를 갖추었다. 라싸 계곡의 중심에 있는 3,700m 높이의 홍산에 자리한 포탈라 궁은 총 면적이 130,000㎡에 달하며, 높이는 110m 이상이다. 백궁은 궁전 앞 열린 광장에 이르는 구불구불한 길로 접근한다. 궁의 중앙에는 각종 종교의식이 열리는 동대전(東大殿)이 있다. 달라이라마의 집무실은 백궁 북쪽 면에 있으며, 맨 위층은 달라이라마가 개인 공간으로 사용한 곳이다. 백궁의 벽은 종교와 역사를 주제로 한 그림들로 장식되어 있다. 홍궁은 백궁의 서편에 있는데, 달라이라마의 유품을 보관하는 사리탑을 짓기 위해 만들었다. 이곳에는 수많은 불상과 경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었다. 홍궁 서쪽의 일광전(日光殿)은 달라이라마의 개인 수도원이다. 백궁과 홍궁 이외의 포탈라 궁 주요 구성물들은 북쪽과 서쪽 광장에 있고, 굳힌 흙과 돌로 지은 웅장한 궁전 벽은 동·남·서쪽의 문과 연결되어 있다. 조캉사원은 당나라 때인 7세기 무렵에 건축을 시작했다. 이곳은 티베트 궁중 사원으로 도입될 때부터 추앙을 받았다. 전설에 따르면, 손챈감포(松贊幹布)의 아내인 문성공주(文成公主)가 석가모니상을 운반하던 중 수레가 우탕 호수(Wotang Lake)의 진흙에 빠졌는데, 바로 그 자리에 조캉사원이 세워졌다고 한다. 그 장소가 용궁의 위치여서 사원이 지어지면 해로운 기운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믿었다. 647년에 사원의 초석을 놓았으며, 첫 번째 개축은 11세기 초에 진행되었다. 13세기 중엽 석가족(釋迦族)이 티베트 왕국을 재통일하는 동안 개발은 더 많이 진행되었다. 석가모니 불당 증축, 새로운 대문과 다르마팔라(Dharmapala) 불당 건설 등이 이 시기에 이루어졌다. 조캉 사원은 라싸의 구시가지에 있는데, 나무와 돌로 지었으며 출입문과 뜰, 수도승을 위한 시설로 둘러싸인 불당, 건물 사방의 창고들로 구성되어 있다. 달라이라마 7세가 병을 치료하려고 이곳에 머무르기도 했다. 노블링카 궁 건설은 1751년 우야궁전(???殿)에서부터 시작한다. 후대 달라이라마는 여름철 피서 공간으로 쓰려고 별채와 궁과 불당 등을 계속해서 증축하였다. 이후 이곳은 티베트의 새로운 종교, 정치,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보물 정원’이라는 뜻의 노블링카 궁은 포탈라 궁에서 서쪽으로 2㎞ 떨어진 라싸 강가에 있다. 이 유적지의 면적은 36㏊에 이르며, 여러 개의 궁과 불당, 그리고 부속건물과 넓은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고, 5개 구역으로 나눌 수 있다.
출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갤러리
http://www.unesco.or.kr/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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