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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유산명)
수크레 역사 도시 / Historic City of Sucre
국가명
볼리비아
등재연도
1991
등재기준
(iv)
분류
문화
유산면적
114ha
위치
오로페자 지역(Province Oropeza) 추키사카 주(Department de Chuquisaca)
좌표
S19 2 35.016 W65 15 33.012
간략개요
볼리비아의 첫 수도인 수크레는 16세기 전반 스페인에 의해 설립되었다. 산 라사로(San Lazaro), 산 프란시스코(San Francisco)와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와 같이 잘 보존되어 있는 16세기 종교 건물들의 대부분은 유럽에서 전래된 양식과 현지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을 조화를 이룬 것이다.
정당성/가치
스페인 정복자들의 도시인 수크레 역사 도시(Historic City of Sucre)의 풍부한 유적은 유럽의 건축 양식과 현지 전통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어 건설된 도시로, 라틴아메리카에서 확립된 새로운 혼합건축양식이 온전하고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다. 수크레는 과거에 라플라타(La Plata), 카르카스(Characas), 키유다드 블랑카(Ciudad Blanca) 등으로 불렸다. 라플라타의 도시는 1538년 페드로 데 안주레스(Pedro de Anzures), 마르케스 데 캄포 로톤도(Marques de Campo Rotondo)에 의해 설립되었다. 그 기반은 안데스 대산맥의 동쪽 산악 지역을 탐험하는 데 관심이 있었던 곤살로 피사로(Gonzalo Pizarro)가 총괄한 광산 활동의 결과로 가능했다. 1559년 스페인 왕인 펠리페 2세(Felipe II)는 동쪽 영토를 관리하려고 라 플라타 도시에 본부와 오디엔치아 데 카르카스(Audiencia de Characas)를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오디엔치아는 사법권과 행정권을 가지고 있었고 현재는 파라과이, 페루 남동쪽, 칠레 북쪽과 아르헨티나와 대부분의 볼리비아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스페인 정복자들의 도시는 16세기 아메리카 대륙 내 다른 스페인 식민 도시들처럼 도시 계획에 따라 디자인되었다. 포토시 주변 도시의 광물 자원으로 얻은 부는 산 프란시스코 대학(Universidad de San Francisco), 카롤리나 왕립학교(Royal Academia Carolina), 산 이사벨 데 훈그리아 세미나리오(San Isabel de Hungria Seminario) 등 중요한 문화 중심지를 설립하고, 현재 대법원의 전신인 카르카스 오디엔시아의 관할지이기도 했던 라플라타의 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도시는 1609년 대주교의 관할권이 되었으며 17세기 동안 라플라타는 스페인 정복자들의 동쪽 지역의 법적 · 종교적 · 문화적 중심지가 되었다. 이 지역의 최초의 독립에 대한 움직임은 1809년 라플라타에서 일어났다. 1825년 8월 독립이 선포되었으며, 새로운 공화국이 볼리비아라는 이름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같은 날, 이 도시의 이름이었던 라플라타는 스페인 통치로부터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안토니오 호세 데 수크레 장군(Mariscal Antonio Jose de Sucre)을 기리며 수크레로 변경되었다. 이 도시의 역사 중심부에 있는 건물들은 18세기 현지 건축의 특징을 보여 주며, 같은 시기 포토시에서 지어진 건물들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18세기 말과 19세기 초의 건물들은 여전히 안뜰이 있으나 스페인 본국에서 들여온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이 가운데 ‘자유의 집(The House of Freedom)’은 볼리비아를 독립으로 이끈 사건들이 일어난 곳이기 때문에 이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기념비로 지정하고 있다. 이곳은 1621년에 예수회 수도원(Convent of the Jesuits)의 일부로 건설되었다. 많은 종교 건물들은 16세기에 거슬러 올라가며 스페인 식민지 정착민들에 의해 건설된 스페인 식민도시 초기의 특징을 담고 있다. 예컨대 산 라사로(San Lazaro), 산 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산토도밍고(Santo Domingo) 처럼 1559년에 건설되기 시작하여 250년이 지난 이후에도 완전히 완성하지 못했던 ‘중앙 대성당(Metropolitan Cathedral)’이 그렇다. 그 건축은 르네상스, 바로크, 그리고 ‘메스티조 바로크(Mestizo Baroque)’ 양식을 띠고 있다. 산타 바르바라 교회(church of Santa Barbara)는 볼리비아에서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된 유일한 교회이다. 수크레에 있는 모든 교회들은 유럽에서 전래된 양식에 현지의 건축 전통을 혼합한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출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갤러리
http://www.unesco.or.kr/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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