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본문
제목(유산명)
디키스의 석구(石球)가 있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족장사회 거주지 / Precolumbian Chiefdom Settlements with Stone Spheres of the Diquís
국가명
코스타리카
등재연도
2014
등재기준
(iii)
분류
문화
유산면적
25㏊
위치
좌표
간략개요
본 유산은 코스타리카 남부 디키스(Diquís) 삼각주에 있으며, 서기 500~1500년 사이에 형성된 복합적 사회·경제·정치 시스템의 고유한 사례로 여겨지는 4개의 고고학 유적으로 구성된다. 본 유적에는 인공 언덕, 포장도로 구역, 묘역, 그리고 가장 의미심장한 유물이자 그 의미나 용도, 제작 과정에 대한 수수께끼가 거의 풀리지 않은 직경 0.7~2.57m의 석구(石球, 돌공) 컬렉션 등이 포함된다. 이 석구들은 완벽한 구형을 이룬다는 점, 그 숫자와 크기, 조밀성, 본래의 위치 등의 관점에서 매우 특이하다. 과거 코스타리카의 대다수 고고학 유적지가 당면했던 약탈의 운명을 피해서 이 석구들이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수세기에 걸쳐서 두터운 퇴적층에 매립된 있던 덕분이었다.
정당성/가치
탁월한 보편적 가치 연속 등재된 코스타리카 남부 디키스(Diquís) 삼각주에 있는 4개 고고학 유적(핀카 6(Finca 6), 바탐발(Batambal), 엘 실렌시오(El Silencio) 및 그리할바-2(Grijalba-2))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족장사회 촌락에서 발견된 고유한 석구(石球, 돌공) 컬렉션을 포함하고 있다. 이 4개 유적은 인공 언덕, 포장도로 구역, 묘역 등을 포함 족장사회 시대(서기 500~1500년)의 다양한 촌락 구조를 대표를 한다. 경외와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유물은 매우 독특한 디키스의 석구들이다. 이 석구들은 거대한 크기(최대 직경 2.57m)의 구체가 완벽한 공의 형태를 이룬다는 점, 석구의 수, 거주지 안에 자리 잡았던 본래의 위치라는 관점에서 지극히 희귀하다. 등재기준 (iii): ‘디키스의 석구가 있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의 족장사회 거주지’는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 존재했던 위계 사회의 복합적인 정치·사회·생산 구조의 실질적인 증거를 보여준다. 디키스 삼각주에 터를 잡고 발달한 족장사회는 다양한 수준의 권력 중심지로 구분되어 나타났고, 연속된 구성 유산에 의해서 증명되는 위계질서가 있는 촌락을 탄생시켰다. 마찬가지로 그 제작 방법과 도구에 대해서 연구자들이 아직까지 해답을 찾지 못한 이곳의 특별한 석구들 역시 콜럼버스 이전 족장사회의 예술 전통과 공예 능력을 보여주는 놀라운 증거에 해당한다. 완전성 4개의 구성 유적은 족장사회의 촌락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개별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핀카 6는 석구가 일렬로 정렬되어 있는 유일한 유적이고, 바탐발은 원거리에서도 가시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유일한 족장사회의 거주지이며, 엘 실렌시오에는 현재까지 발견된 석구 중에서 가장 큰 석구가 있다. 그리할바-2 부지는 석회암을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그리고 핵심 중심지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핀카 6과는 대조적으로 종속된 중심지로서의 독특한 특징을 보유한다는 점에서 고유하다. 이 4개 유적 모두, 그 정도는 다르지만 농업개발과 고고학 유적지에 대한 약탈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표식이 남아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보존된 유물 그 자체만으로도 탁월한 보편적 가치 중 충분히 많은 측면을 간직하고 있다. 바탐발 유적의 경우 주거지역과 가장 가까이 있기 때문에 향후의 도시 개발로 인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두 가지 거대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 즉 디키스 수력발전댐(Diquís Hydroelectric Dam)과 남부국제공항에 관한 논의가 현재 진행 중이다. 등재 당사국은 그 동안 이 두 프로젝트에 대하여 유산영향평가(Heritage Impact Assessments, HIA’s)를 실시할 것을 약속해 왔고, 두 가지 프로젝트 중 어느 하나라도 실제로 시행될 경우,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충분히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임을 확약하였다. 진정성 과거의 발굴은 항목 테스트에 국한되었고, 고고학 관련 기록을 마친 후 대부분의 발굴 현장이 다시 매립되었다. 그 결과 디자인과 자재, 내용, 위치, 공예 기능이라는 측면에서 본 유산의 진정성은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주변 환경의 진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에서 당면하는 난관은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 진행되었던 살림 벌채의 규모에 대해서 알려진 바가 없다는 점이다. 이로 인하여 여러 구조물과 주변 경관 요소 사이의 시각적 관계(유적의 본래 형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됨)를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된다. 핀카 6 유적지에는 예전의 약탈 이후에 몰수한 석구 컬렉션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본래의 위치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진정한 위치를 지키고 있는 석구를 본래의 자리에서 이동한 석구와 구분하기 위해서, 이동한 석구가 놓인 장소에 그러한 사실을 보다 명백하게 표시할 필요가 있다.
출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네이버 지식백과
사진 갤러리
관련사진 없음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자주찾는 메뉴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