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재
연덕춘 골프채 (延德春 골프채)Golf Clubs Used by Yeon Deok-chun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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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4점 |
지정(등록)일 | 2012.08.13 |
소 재 지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독립기념관로 1 (목천읍, 독립기념관) |
시 대 | 1930년대 |
소유자(소유단체) | 독립기념관 |
관리자(관리단체) | 독*** |
문화재 담당부서 : 근대문화재과- 상세문의
문화재 설명
연덕춘(延德春, 1916~2004)은 한국인 최초의 프로골퍼로서, 1941년 일본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1963년 ‘프로골프회’를 결성하는 등 골프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다.
연덕춘이 독립기념관에 직접 기증한 이 골프채는 영국의 ‘Jack White’가 나무와 금속, 가죽으로 만든 것으로, 롱아이언, 숏아이언, 퍼터, 드라이버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프로골퍼이자 골프발전에 큰 역할을 한 연덕춘의 유물로 골프 클럽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는 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