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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재자료
남간사지석정 (南澗寺址石井)Stone Well of Namgansa Site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주거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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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기 |
지정(등록)일 | 1985.08.05 |
소 재 지 | 경북 경주시 남간안길 7 (탑동) |
소유자(소유단체) | 국유 |
관리자(관리단체) | 경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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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경주시 문화재과 054-779-6110~9
문화재 설명
이 우물은 남간사터로 짐작되는 남간 마을의 도연 언덕 비탈에 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 따르면 남간사(南澗寺)는 헌덕왕(憲德王) 12년(820) 이전에 세워진 것은 분명하지만, 정확한 창건 시기는 알 수 없다.
우물의 형태는 위쪽 1번이 약 1.2m인 방형이고, 현재 깊이는 약 1.4m이다. 자연석재로 우물의 외벽을 짜 올리고, 위쪽은 남북으로 합쳐지는 2매의 다듬은 돌로 원형 틀을 덮어 마감하였다.
우물틀의 지름은 88cm이다. 우물틀 둘레에 상 · 하 이중테를 둘렀는데, 윗단은 직각이고 아랫단은 곡선으로 조각하여 변화를 주었다.
이 우물은 분황사 석정(芬皇寺 石井) · 재매정(財買井)과 더불어 신라 우물의 원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