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각국조계석 (各國租界石)Border Stone Between Local Residences and Foreign Concessions
분 류 | 기록유산 / 서각류 / 근대서각류 / 근대금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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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기 |
지정(등록)일 | 1990.11.09 |
소 재 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옥련동, 인천광역시시립박물관) |
시 대 | 1884 |
소유자(소유단체) | 인천광역시 |
관리자(관리단체)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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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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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세 문 의 : 인천광역시 연수구 문화체육과 032-749-7312
문화재 설명
조계는 지방행정권을 외국인에게 위임한 외국인전용 주거지역을 이르며, 조계석은 이러한 지역의 경계를 표시해 놓은 일종의 푯말이다. 인천에는 1883년 일본전관조계를 시작으로, 1884년 화상지계·각국조계 등 3개의 조계가 설정되었는데, 그 중 이 각국 조계는 우리나라와 미국·영국·청국·일본·독일 대표 사이에 체결된 “인천제물포각국조계장정”에 따라 지정된 것이다. 약 14만평 규모의 송학동·송월동·만석동 일대 외국인 주거지역의 경계를 표시한 것으로, 각 면이 잘 다듬어진 4각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