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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념물

용인할미산성 (龍仁할미山城)

Halmisanseong Fortress of Yongin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수량/면적 73,504㎡
지정(등록)일 2007.09.17
소 재 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산41
시 대 6∼7세기
소유자(소유단체) 용인시 
관리자(관리단체) 용인시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기도 용인시 문화관광과 031-324-2147, 2148
문화재 설명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과 포곡읍 가실리와 마성리의 경계에 있다. 할미산의 북쪽 봉우리와 남쪽의 경사면을 감싸며 축조되었으며, 평면 형태는 장타원형이다. 성벽의 둘레는 661m로 서울·경기지역의 삼국시대 성곽 중에서는 소규모에 속한다.

할미산성의 성돌은 대부분 인근 지역의 기반암인 우백질편마암이다. 성벽은 벽돌처럼 장방형으로 가공한 성돌로 줄을 맞추어 바른층쌓기를 했다. 내벽과 외벽, 적심부를 모두 돌로 쌓았다. 외벽에는 성벽이 무너지지 않도록 덧대어 쌓은 보축성벽도 확인된다. 성문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현문식 성문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내에서는 적을 방어하기 위해 세웠던 망루와 집수시설, 병사들의 숙소로 사용된 수혈 건물지와 땅에 구덩이를 파서 만든 다수의 저장시설이 확인되었다. 특히 산성의 위계를 보여주는 장방형 건물지 3기와 8각초석 건물지가 확인되었다. 그러나 할미산성 초석 건물에는 기와가 사용되지 않았다. 할미산성은 출토되는 유물과 축성법의 특징으로 볼 때 신라가 쌓은 성으로 보인다. 신라는 553년, 고구려를 몰아내고 백제가 다시 차지했던 경기도지역 일대를 장악했다. 할미산성은 신라의 이러한 한강 유역 진출 과정을 입증하고 있다.

할미산성은 신라가 용인지역에 설치한 구성현(駒城縣)의 치소성(治所城)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할미산성의 원 명칭은 ‘구성’이었을 것이다. 할미산성은 6세기 중엽부터 7세기 중엽까지 신라 축성 기술의 변화 과정을 알게 해주는 중요한 유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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