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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념물

김덕함묘및신도비 (金德함墓및神道碑)

Tomb and Stele of Kim Deok-ham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기타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1993.10.30
소 재 지 경기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산1번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상산김씨충정공파종회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기도 파주시 문화예술과 031-940-5831
문화재 설명

조선 선조~인조 연간 문신인 김덕함(金德諴, 1562~1636)의 묘와 신도비이다. 1617년(광해군 9) 인목 대비 폐모론에 이항복·정홍익과 함께 반대하여 남해에 유배되었다가 인조반정으로 복귀되었다. 묘역은 부인 경주 이씨(慶州李氏)와 합장한 단분(單墳; 하나의 봉분)의 형태이다. 봉분 정면 오른쪽에는 옛 묘표(墓 ; 무덤 주인공의 이름 등을 새긴 비석)와 최근에 건립한 묘표가 세워져 있다. 옛 묘표는 보편적인 원수방부형(圓首方趺形; 둥근 머릿돌과 사각 받침돌의 비석 형태)이다. 비문은 박세채가 짓고 증손인 김유(金濡)가 썼으며 건립 연대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17세기의 양식을 지니고 있다. 문석인은 양관조복형(梁冠朝服形; 머리에는 양관을 쓰고, 조복을 입은 문신의 형태)인데, 조각선이 깊고 명확하며, 얼굴의 세부표현이 생생하여 무덤 수호의 상징성을 잘 구현하였다. 묘역 입구에는 신도비(神道碑; 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석)를 비각 안에 세웠다. 1686년(숙종 12)에 건립한 것인데, 비문은 송시열이 글을 짓고, 증손 김유가 글을 썼으며, 김수항이 전액(篆額; 비석의 이름을 전서체로 새긴 부분)을 써서 가치를 높였다. 보편적인 옥개방부형(屋蓋方趺形; 지붕모양의 머릿돌과 사각 받침돌의 비석 형태)이지만 장대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묘역은 17세기 조선 사대부의 묘제 형식과 석물의 예술성을 잘 담아내고 있는 가치 높은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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