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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형문화재

남한산성소주 (南漢山城燒酒)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무형문화재
지정(등록)일 1994.12.24
소 재 지 경기도 광주시
관리자(관리단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기도 광주시 문화관광과 031-760-4822
문화재 설명

광주 남한산성 소주는 남한산성에서 전승된 민속주이다. 남한산성은 ‘작은 서울’이라 불릴 정도로 숙종 때 번성했던 곳이다. 남한산성 일대는 서울에 근접해 부자가 많았으며 여유 있는 생활을 하던 이들이 만들어 마시면서 유래되어 조선후기까지 널리 애용됐다고 한다.

최초로 빚은 시기는 남한산성을 축조한 선조(재위 1567~1608) 때로 추정되며, 그 후 임금께도 진상되었다고 한다.

양조재료는 남한산성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과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 그리고 재래종 통밀로 만든 누룩, 다른 토속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재래식 엿을 고아 사용한다. 누룩을 빚을 때 조청을 푼물로 반죽을 한다. 백미를 쪄서 식힌 지에밥에 누룩과 물을 섞어 밑술을 만들 때 또 한 번, 덧술을 빚을 때 한 번 더 조청이 들어간다. 엿을 넣으면 술의 향취를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술의 저장성을 높일 수 있다. 이렇게 발효시킨 술의 알코올 도수는 13도 내외가 되며 증류 과정을 거쳐 40도의 증류주가 된다. 다른 약재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

맑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남한산성 소주는 이종숙李宗肅으로부터 연유한다. 이종숙은 남한산성에서 대대로 살며 술을 빚었다고 한다. 한때 그는 서울 송파구에서 양조장을 운영하여 ‘백제소주’라는 술을 만들기도 하였다. 이곳에

서 술을 만들었던 강신만이 그 비법을 전수받았으며 둘째 아들 강석필에게 물려주었다. 보유자 강석필 별세에 따라 그의 아들 강환구가 광주 남한산성 소주 종목의 전수조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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