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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전등사 업경대 (傳燈寺 業鏡臺)분 류 | 유물 / 불교공예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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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쌍 |
지정(등록)일 | 2002.12.23 |
소 재 지 |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길상면, 전등사) |
시 대 | 조선 인조 5년(1627) |
소유자(소유단체) |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 |
관리자(관리단체) |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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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세 문 의 :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예술과 032-930-3627
문화재 설명
업경대는 망자의 죄업을 드러내 보인다고 하는 거울로 업경륜이라고도 한다. 전등사 업경대는 황색사자와 청색사자 1쌍으로 목각 사자의 몸체와 등 위에 커다란 화염문 거울이 꽂혀있다. 규모는 높이 107cm, 길이 65cm이다. 좌대 바닥에 ‘천계칠년정묘구월 십삼일 각록목화원밀영 천기 봉생(天啓七年丁卯九月 十三日 刻祿木畵員密英 天琦 奉生)’이라는 묵서 명문이 남아 있어 조선 인조 5년(1627)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전등사 업경대는 조선 후기 불교 목공예품의 편년 설정·상호비교 연구의 획기적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