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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仁川 長壽洞 銀杏나무)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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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주/4,581㎡ |
지정(등록)일 | 2021.02.08 |
소 재 지 | 인천 남동구 장수동 63-6번지 |
소유자(소유단체) | 남*** |
관리자(관리단체) | 인*** |
문화재 담당부서 : 천연기념물과- 상세문의
문화재 설명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의 유래에 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으나, 오랜 옛날부터 영험한 나무로 알려져 있어 마을 사람들이 집안에 액운이 있거나 마을에 돌림병이 돌 때면 이 나무에 제물을 차려놓고 치성을 올렸다고 전해오고 있음
이러한 민간의 믿음이 이어져서 약 200여년 전부터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에 마을의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올리고 음식을 나눠먹으며 이웃 간에 정을 나눴다고 함
또한 은행나무의 어떤 부분(잎, 가지 등)도 집으로 들여가서는 안된다는 금기가 있으며, 나무신이 마을에서 인재가 날 수 있는 기운을 모두 빼앗기 때문에 마을 사람들이 장수는 하지만 인재가 귀하다고도 전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