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옹진 백령도 남포리 콩돌해안 (甕津白翎島南浦里 콩돌海岸) | 국가문화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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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백령도 남포리 콩돌해안 (甕津白翎島南浦里 콩돌海岸)

Kongdol Pebble Beach in Nampo-ri, Baengnyeongdo Island, Ongjin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지구과학기념물 / 지질지형
수량/면적	육지부 26,344㎡, 해역부 육지부지선에서 500m 이내 해역
지정(등록)일	1997.12.30
소 재 지	인천 옹진군 백령면 남포리 콩돌해안 일원
시 대	미상
소유자(소유단체)	산림청 외
관리자(관리단체)	옹진군

문화재 담당부서 : 천연기념물과- 상세문의

안내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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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백령도 남포리 콩돌해안 甕津白翎島南浦里 콩돌海岸 천연기념물 제392호 옹진 백령도 남포리 콩돌해안은 크고 작은 콩알모양의 '콩돌'이라는 작은 자갈이 모래를 대신하여 덮고 있다. 이곳은 길이 약800ｍ, 폭 약30ｍ의 해변을 흰색·회색·갈색·적갈색·청회색 등 형형색색으로 덮어 경관이 아름답다. 콩돌해안의 둥근 자갈들은 백령도 지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 양쪽 끝의 규암 절벽에서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닳기를 거듭해 콩과 같이 작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잔자갈들로 평균 크기는 2.0~4.3㎝이다.

문화재 설명

백령도 남포리의 콩돌해안은 남포리의 오금포 남쪽 해안을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해안의 길이는 800m, 폭은 30m이다.

콩돌해안의 둥근 자갈들은 백령도 지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암이 부서져 해안 파도에 의하여 닳기를 거듭해 콩과 같이 작은 모양으로 만들어진 잔자갈들로 콩돌이라고 한다. 콩돌의 색깔은 흰색·회색·갈색·적갈색·청회색 등 형형색색을 이루어 해안 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있다.

백령도 남포리의 콩돌해안은 백령도의 지형과 지질의 특색이 잘 나타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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