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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분청사기 상감‘정통4년명’ 김명리 묘지 (粉靑沙器 象嵌‘正統四年銘’ 金明理 墓誌)

Buncheong Memorial Tablet of Kim Myeong-ri with Inlaid Inscription of the Fourth Jeongtong Year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분청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14.07.02
소 재 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상갈동, 경기도박물관)
소유자(소유단체) 안동김씨 문온공파 대종회 
관리자(관리단체) 경기도박물관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문화재 설명

“분청사기 상감‘정통4년명’ 김명리 묘지”는 조선시대 성천도호부 부사(成川都護府副使)였던 김명리(金明理, 1368~1438년)의 묘지이다. 종모양 묘지석은 제작사례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희귀한 사례이다.

전체 모양은 상부에서 저부로 내려오면서 직경이 약간 좁아지는 비대칭의 원통형이고 상면 중앙에 높이 4.0cm의 연봉형(蓮峰形) 꼭지가 부착되었다. 묘지문은 동체 외면 전면에 걸쳐 백상감기법으로 각서(刻書)하였다.

지문(誌文)은 김명리의 가계·부모·이력 등을 적은 행장(行狀)으로 지은이는 유의손(柳義孫, 1398~1450년)이다. 행장을 지은 시기는 김명리가 1438년 12월 죽은 후 이듬해인 정통 4년(1439) 기미년 겨울 10월 하순이다. 따라서 묘지의 제작 시기는 1439년 10월 하순 이후로 추정된다.

이 묘지는 비록 개인사를 적고 있으나 조선 초기의 사료를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내용이어서 자료적 가치가 높고, 깔끔한 해서체 각서는 조선 초기 서예사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출토지가 분명하고, 1439년이라는 명확한 제작시기, 희소한 종모양을 취하고 있는 점 등 도자사적, 서예사적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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