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우리지역 문화재

  • 인쇄

경기도 유형문화재

석수동마애종 (石水洞磨崖鐘)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일반조각 / 암벽조각 / 암각화
수량/면적 1개
지정(등록)일 1980.06.02
소 재 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32번지
시 대 고려초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안양시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기도 안양시 문화관광과 031-8045-2474

안양 석수동 중초사지 부근의 거대한 바위 면에 새겨진 범종으로 우리나라 유일의 마애종이다. 안양 석수동 마애종은 종 자체의 형태와 함께 고대에 범종을 실제로 어떤 식으로 사용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매우 크다.

바위 면에는 장방형의 나무틀에 쇠사슬로 매달린 종과 그 옆에서 종을 칠 준비를 마친 듯 당목(幢木 ; 종을 치는 나무 막대)을 잡고 정면을 향해 서 있는 승려가 얕게 새겨져 있다. 종에는 유곽 두 개가 있어 뒷면에 나머지 두 개를 암시하며, 당좌는 중앙에 원형, 양 끝에 반원형을 새겨 전체적으로 네 개라는 것을 암시한다.

얼굴을 아래쪽으로 향한 용 한 마리로 표현된 고리와 음통, 유두 9개가 있는 유곽 등은 전형적인 통일신라 범종의 특징이다. 그러나 당좌가 네 곳으로 늘었고 통일신라 범종의 항아리 모양에서 보이는 유려한 외곽선을 볼 수 없다. 안양 석수동 마애종은 고려 시대의 양식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되나 당좌가 네 개인 점을 제외하면 고려 시대 범종의 양식을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지 않으므로 고려 시대 양식이 완전히 정착되기 이전, 통일 신라 양식을 반영하여 제작한 고려 전기의 작품으로 추정할 수 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