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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재자료

죽정최유경묘역 (竹亭崔有慶墓域)

Cemetery of Jukjeong Choi Yu-gyeong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2003.04.21
소 재 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로131번길 17-7 (공세동)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기도 용인시 문화관광과 031-324-2147, 2148
문화재 설명

고려 말~조선 초의 문신이자 조선의 개국 공신인 최유경(崔有慶, 1343~1413) 선생의 묘역이다. 이성계(李成桂)의 조선 개국을 도와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이 되었다.

최유경의 묘는 전주 최씨 가족 묘역 안에 위치하는데, 맨 위로부터 최유경, 아들 최사강(崔士康), 8세손 최노첨(崔魯瞻) 묘역이 있고, 주변 능선에도 아들인 최사위(崔士威), 최사규(崔士規) 묘역들이 위치하고 있다. 최유경 묘역은 부인 고성이씨(固城李氏)와 함께 매장된 쌍분(雙墳 ; 두개의 봉분)의 형태이고, 최근에 상락군부인 김씨(上洛郡夫人金氏) 묘를 합장하였다고 한다. 봉분은 고려말기의 전형적인 직사각형태로 봉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래 부분에 둘레석을 조성하였다. 묘역은 계단식으로 올라가면서 계체석(階砌石 ; 묘역을 구분하는 편평하고 긴 경계석)을 경계로 3단으로 나뉘었는데, 조선 초기의 묘제가 잘 남아 있다. 봉분 앞으로 묘표(墓表; 무덤 주인공의 이름 등을 새긴 비석)가 각 1기씩 있다. 묘표는 모두 소규모로 원수방부형(圓首方趺形; 둥근 머릿돌과 사각 받침돌의 비석 형태)이다.

최유경 묘표는 1674년에, 고성이씨 묘표는 1439년에 각기 제작하였다. 중단에는 장명등 1기가 있는데, 조선 초기 양식이며, 동쪽만 화창이 뚫려 있어 특이하다. 문석인은 총 2쌍을 조성하였는데, 조선 초기 쌍분의 묘제를 반영하고 있다. 둘 다 복두공복형(幞頭公服形; 머리에는 복두를 쓰고, 공복을 입은 문신의 형태)이고, 조선 초기의 단순한 기둥형 석인의 양식이다.

이 묘역은 이제는 희귀한 조선 초기의 묘역으로 묘제와 석물의 원형이 잘 남아 있어 문화재로서 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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