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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형문화재

광명 이원익 초상화 (光明 李元翼 肖像畵)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 인물화 / 초상화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09.06.24
소 재 지 경기도 광명시 오리로347번길 5-6 (소하동, 충현박물관)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기도 광명시 문화체육과 02-2680-6142

종이에 그린 ‘광명 이원익 초상화’는 얼핏 보아도 모사본으로 판단될 정도로 선묘와 색상이 특이하다. 이 초상화의 얼굴 부분은 다른 그림에 있는 것을 오려서 붙인 것이다. 관모의 양각 좌우의 끝부분부터 시작하여 얼굴의 윤곽을 따라 흉배 윗부분으로 이어지는 경계선에서 붙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그 나머지 부분인 관복과 의자, 족좌 등은 연결하여 그린 뒤에 결합한 상태이다. 이 영정의 얼굴은 이원익의 공신도상과 자세 및 이목구비의 형태가 정확히 일치하고 있어, 이원익의 호성공신도상을 모사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 영정의 뒤편에는 화기가 붙어 있다. 이 중 ‘초(草)’라고 한 것은 호성공신도상을 제작한 1604년 당시의 공신도상으로 그린 원본이 아니라 원본에 앞서서 그린 것이거나 별도로 그린 ‘초본(草本)’이라는 의미로 이해된다. 따라서 공신도상 제작 시에 그린 초모본(草模本)이거나 그 초모본을 후대에 다시 모사한 본일 가능성이 높다.

이 영정의 관복 부분에는 운문(雲文)을 크게 그려 넣었고, 남청색 계통으로 채색하였다. 이는 얼굴부분 아래에 약간 남아 있던 원본의 관복 색상을 기준으로 하여 채색한 것이다. 갈황색의 얼굴은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선묘와 윤곽 및 화법을 정확히 알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미간의 주름, 눈 주위의 잔주름, 입가 쪽의 주름은 정리된 형태로 표현되어 있다. 이 영정은 이원익의 호성공신도상으로 그려진 상반신의 초본을 모사한 것으로, 이를 기준으로 나머지 관복 부분을 그려 넣어 완성한 전신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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