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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형문화재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 목조삼세불좌상 (華城 龍珠寺 大雄寶殿 木造三世佛坐像)

Wooden Seated Buddha Triad at Daeungbojeon Hall of Yongjusa Temple, Hwaseong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목조 / 불상
수량/면적 3구
지정(등록)일 2009.03.10
소 재 지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 (송산동, 용주사)
시 대 조선 정조
소유자(소유단체) 용주사 
관리자(관리단체) 용주사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기도 화성시 문화유산과 031-5189-6526
문화재 설명

삼세불이란 과거불 · 현재불 · 미래불을 뜻하기도 하고, 현재의 공간과 동방, 서방의 세 세계를 뜻하기도 한다. 조선 시대 절에서는 흔히 가운데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그 왼쪽에 약사불이, 그 오른쪽에 아미타불이 배치되는 형식이 일반적이었다. 용주사 대웅보전의 나무 삼세불도 이를 따랐는데, 기록에 따르면 삼세불은 1790년에 한 달 보름에 걸쳐 만들어 모셨다고 한다. 가운데의 석가불은 오른손을 가부좌한 무릎 아래로 내려 악마를 항복시킨다는 뜻의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을 맺었고, 그 오른쪽의 아미타불은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아미타 수인을 맺었다. 그리고 석가불 왼쪽의 약사불은 손을 반대로 하여 오른손에 약단지를 들었다.

삼세불은 한 사람이 아니라 전라도와 강원도에서 활동했던 세 분의 조각 스님을 초청하여 공동으로 작업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세 불상은 부분적으로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마치 한 분이 변신한 것처럼 모습이 거의 같다. 이 불상에서 나타나는 얼굴을 앞으로 약간 내민 구부정한 자세와 개성 없는 근엄한 얼굴 표정, 사각형의 얼굴과 신체 형태, 지나치게 두껍고 폭이 넓은 간결한 옷자락 표현 등은 조선 후기 불상에서 흔히 나타나는 특징이다. 머리의 육계(肉髻; 인도 사람들이 머리카락을 올려 묶던 상투에서 유래했으며 부처의 크고 높은 지혜를 상징) 윤곽이 불분명하고 정수리와 이마 가운데에 뚜렷이 드러난 원통형과 반달 모양의 상투 매듭 구슬(髻珠)도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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