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스캔영상
관련 문화재 | 경주 양동마을 심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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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분류 | 목조건축 |
파일유형 | MP4 |
사업명 | 2016년도 문화유산 디지털세트 3D-기록자원 DB구축 용역 |
파일용량 | 58.2MB |
제작연도 | 2016 |
공공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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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국가민속문화재 제81호 양동 심수정 - 본 영상은 3차원 광대역 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 양동마을은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동족마을로, 넓은 안강평양에 오랜 전통을 지닌 여러 집들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 이 정자는 여강이씨 문중에서 세운 것으로 조선 명종 15년(1560)경에 처음 지었다고 합니다. - 지금 있는 정자는 철종 때에 행랑채를 빼고 화재로 모두 타 버려 1917년 원래 모습을 살려 다시 지은 것입니다. - 건물 구성은 크게 따로 담장을 둘러 세운 정자와 담장 밖에 있는 행랑채로 구분됩니다. - 정자는 ‘ㄱ’자형 평면을 가지고 있으며 ㄱ자로 꺾이는 부분에 대청을 마련하였습니다. 대청 양 옆으로는 각각 방을 두었고, 왼쪽 방에는 누마루를 만들었습니다. - 난간을 설치한 누마루에서 향단(보물 제412호)이 있는 북촌일대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어 더 없는 운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행랑채 역시 ‘ㄱ’자형 평면을 지닌 건물로 방, 마루, 방, 부엌, 광 순서로 1칸씩 구성되어 있습니다. - 이 마을에서 가장 큰 정자로 특히 여름에 아랫마을에서 올려다 보는 경관이 웅장하며, 옛 품격을 잘 간직하고 있는 행랑채를 비롯해 건물을 다듬은 기술이 뛰어나 귀한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국가민속문화재 제81호 양동 심수정 문화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