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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 두곡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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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화재 경주 양동마을 두곡고택
3D 분류 목조건축
파일유형 MP4
사업명 2016년도 문화유산 디지털세트 3D-기록자원 DB구축 용역
파일용량 58.8MB
제작연도 2016
공공누리 공공누리 - 공공제작물 자유이용허락
자막
국가민속문화재 제77호 양동 두곡 고택

- 본 영상은 3차원 광대역 스캐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 양동마을은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동족마을로, 넓은 안강평양에 오랜 전통을 지닌 여러 집들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 이 집은 이언적 선생의 6대손 이제중 선생이 집으로 훗날 이희태의 조부인 두곡 이조원이 사들여 지금은 그 후손들이 살고 있습니다.

- 조선 영조 9년(1733) 경에 지었고 이조원의 호를 따 ‘두곡 고택’이라고도 합니다.

- 남촌의 대표적 대가(大家)로 안채, 사랑채, 아래채가 ‘ㅁ’자 기본 평면을 갖추고 있고 앞뒤로 딸린 건물들을 나누어 배치하였습니다.

- 집의 구성은 안채, 사랑채, 아래채 외에 대문채, 행랑채, 마구간, 방앗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 아래채와 사랑채 사이에 중문을 들어서면 왼편에 아래채, 오른편에 ㄱ자 평면을 가진 안채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안채는 ‘ㄱ’자형으로 꺾이는 부분에 안방을 두었고 안방을 중심으로 왼쪽에 부엌이 있습니다.

- 안방 오른쪽으로 서울지방 양식인 안대청과 건너방을 배치하였습니다.

- 사랑채는 앞면 5칸·옆면 1칸 크리고 대청 2칸, 방 2칸, 청지기방 1칸을 두었습니다.

- 부엌 뒤쪽에 방앗간이 있습니다.

- 대문채는 4칸 크기로 왼쪽 2칸은 광이고, 오른쪽 1칸은 문칸방입니다. 오른쪽으로 있는 마구간은 지형상 서쪽이 낮고 허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터를 골라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 넓은 평지에 지세을 잘 이용하여 지은 큰 집으로 연구 가치가 많은 자료가 되고 있습니다.

국가민속문화재 제77호 양동 두곡 고택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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