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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상주향교 대성전‧동무‧서무 (尙州鄕校 大成殿‧東廡‧西廡)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향교
수량/면적 3동
지정(등록)일 2020.12.28
소 재 지 경상북도 상주시 신봉2길 111 (신봉동)
시 대 조선시대(대성전 1610년 재건, 1617년 중건/동무‧서무 1612년 중건)
소유자(소유단체) 경상북도향교재단 
관리자(관리단체) 상주향교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상주향교」는 기록상으로는 고려 고종 34년(1247년)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지며(최자 「보한집」), 그 후 1486년 목사 강구손(姜龜孫)이 성전, 루, 동재 등을 중수하였다고 함.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광해군 때 대대적인 복구가 이루어졌고, 이후 중수와 일제강점기 때 기능이 바뀌면서 창호 등에 변형이 있었으나, 당시의 양식과 배치를 유지하고 있음. 대성전은 5칸 전퇴개방형의 규모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보물) 다음으로 큰 제주향교 대성전(보물)과 같은 규모임. 조선시대 향교의 기능에 따른 건물과 배치구성, 지방행정체계에 대한 설위형식이 지역별로 시기적 변화양상이 있었음을 밝힐 중요한 건축사적 특성을 가진 건물임. 동무․서무는 1612년(광해군 4)에 창건된 이후 몇 차례의 수리 과정이 있었지만 규모 및 구조형태는 조선중기 창건 당시의 원형을 대체적으로 잘 간직하고 있음. 정면 10칸, 측면 1.5칸으로 면적은 135㎡인데, 서울 문묘 동무·서무(11칸*2칸, 307.7㎡), 경주향교 동무·서무(12칸*1칸, 139.6㎡) 다음으로 큰 규모로, 기단과 처마도리를 경사지에 맞춰 건물 전체 높이는 같게 하고, 양 단부의 횡 방향으로 긴 넓적한 자연석 초석 위에 처마도리를 받치는 보조기둥을 세운 가구 구성이 돋보임. 전체적으로 기단과 창호, 공포, 대공, 주두와 소로 등에서 조선 중기 이후 향교 건축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 있음.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건축 연혁이 명확하고 조선중기에 중창된 뒤 위치의 변경이 없으며, 대체적으로 당시의 구조양식 등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음. 특히 정형화되고 엄격한 배치구성이 돋보이며, 문묘 다음으로 큰 규모이며, 경사 지형을 고려한 탁월한 입면구성을 갖추고 있음. 이상의 사유로 역사적, 학술적, 건축사적 가치가 뛰어나 보물로 지정해 보존 관리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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