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우리지역 문화재

  • 인쇄

보물 제1280호

포항 오어사 동종 (浦項 吾魚寺 銅鍾)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공예 / 의식법구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98.06.29
소 재 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1, 오어사 (항사리)
시 대 고려 고종3년(1216)
소유자(소유단체) 오어사 
관리자(관리단체) 오어사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신라시대 종의 형태를 하고 있는 고려 범종으로, 종의 꼭대기 부분에 종을 매다는 용뉴와 뒷편에는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용통이 솟아있다.

종의 몸체의 위와 아래에는 횡선의 띠를 두르고, 연당초문을 동일하게 새겨 넣었다. 3분의 1되는 곳 위쪽으로는 사각형의 연곽을 만들고, 그 안에 나즈막하게 돌출된 9개씩의 연뢰(蓮蕾)를 장식하였다. 또한 종의 몸체 아래쪽으로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종을 치는 곳인 당좌를 앞·뒷면 두 곳에 배치하였다.

이 종 몸통에는 서로 마주보고 꽃방석 자리에 무릎을 꿇고 합장한 모습의 보살상을 새겼고, 다른 두 면에는 범자가 들어간 위패형 명문곽이 장식되었다.

명문에 의하면 고려 고종 3년(1216) 주조되었고, 300근의 중량을 들여 오어사에 달았다는 기록과 당시의 제작자인 대장순광(大匠順光)이라는 기록을 통해, 고려 범종 종의 변천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