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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59호

안동상봉정 (安東 翔鳳亭)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2009.11.23
소 재 지 경상북도 안동시 풍일로 220 (풍천면, 상봉정)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유산과 054-840-5225~6

이 건물은 회당 류세철(悔堂 柳世哲, 1627~1681)이 종증조부 류성룡이 평소 노닐면서 이름을 붙인 상봉대(翔鳳臺)에 만년을 보내기 위해 1670년(현종 11) 건립한 정자로서, 1696년(숙종 22) 대홍수로 유실되었다가 1705년(숙종 31) 중건된 뒤 몇 차례의 중수과정을 거친 다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상봉정(翔鳳亭)은 류성룡이 이곳 절벽을 상봉대(翔鳳臺)라고 부른데서 따온 이름이다. 이 정자는 류세철이 의례소 사건으로 서인세력에 의해 유벌(儒罰)에 처해진 뒤 건립한 것으로, 서인정권에 대응한 남인유생의 공론을 결집하는 중심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그가 소두가 된 의례소는 그의 재종숙부이자 스승인 류원지가 대찬(代撰)한 것으로 남인예설의 결정판으로 평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효종 원년(1650) 유직을 소두로 한 영남 유생 9백여 명의 우율 문묘종사 반대상소와 더불어 조선후기 남인세력의 대표적 공론형성의 사례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정자는 남인의 예론을 결집한 상징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으로, 건물의 구조 양식적으로는 두드러지지 않지만 서애의 얼이 서린 중요한 의미를 지닌 곳일 뿐 아니라 하회 16경 중 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안산인 원지산 쪽의 초점 경관을 이루고 있는 장소성이 강한 건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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