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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민속문화재 제126호

여주 보통리 고택 (驪州 甫通里 古宅)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수량/면적 1필지/2,588㎡
지정(등록)일 1984.01.14
소 재 지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보통1길 98 (보통리)
시 대 영조29년(1752)
소유자(소유단체) 여주시 
관리자(관리단체) 여주시 
문화재 담당부서 : 근대문화재과- 상세문의

한강과 뒷산을 주변환경으로 정남향으로 지어진 주택이다. 지붕 수리 공사 중에 발견된 상량문을 통해 1753년(영조 29년)에 건립된 것이 확인되었다. 전체적인 주택의 배치형식은 사랑채가 안채를 가로막고 서있는 'ㅁ'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대문은 원래 바깥행랑채에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바깥행랑채가 헐려 남아있지 않다.

안마당으로 통하는 중대문의 오른쪽에 '一'자형의 사랑채가 있고, 대문을 통하여 안마당을 들어서면 안방과 대청을 중심으로 하는 'ㄷ'자형의 안채가 자리한다. 안마당의 가운데에 화단을 만들어 사랑채에서 안채가 보이지 않도록 시선을 차단하였다. 안방의 왼쪽으로 부엌이 꺾여 자리 잡았고 그 아래로 찬광, 찬모방, 마루가 있다. 대청의 오른쪽에는 마루방·건넌방·부엌이 있는데, 부엌 옆에는 방 2칸과 마루가 있는 작은 사랑채가 돌출되어 있다. 조선시대 사대부 주택에 작은 사랑채가 더러 있기는 하지만 이 주택과 같이 안채에 붙어 뒤쪽으로 배치된 경우는 매우 드물다. 안채의 뒤뜰에는 '一'자형의 광채가 길게 놓여있다. 사랑채는 큰사랑방, 큰사랑대청, 사랑방, 머리대청을 '一'자로 배치하고 앞쪽으로는 길게 툇마루를 두었는데, 큰사랑방 앞에는 마당쪽으로 내밀어 높은 누마루를 만들었다. 안방과 대청, 사랑방과 사랑대청에는 각각 들어 걸 수 있는 분합문을 달아서 여름에는 열어 놓아 시원하게 공간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집 앞에 있던 '一'자형의 행랑채는 남아 있지 않지만, 집을 지은 시기가 비교적 분명하고, 훈련된 목수가 기법에 따라 정성껏 지어 인근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격조 높은 집이다. 완성도 높은 주택이 여주라는 작은 고을에 존재하였다는 점에서도 학술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

※ 위 문화재는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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