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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404호

나주 복암리 고분군 (羅州 伏岩里 古墳群)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고분군
수량/면적 24,402㎡
지정(등록)일 1998.02.20
소 재 지 전남 나주시 다시면 복암리 873-17번지 외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나주시 
문화재 담당부서 : 보존정책과- 상세문의

나주 복암리에 있는 삼국시대 무덤들이다. 1995∼1997년까지의 조사를 통해 하나의 봉분(3호무덤)을 비롯하여 32기의 다양한 무덤이 발견되었다.

무덤의 형태는 독무덤(옹관묘), 구덩식돌방무덤(수혈식석실묘), 돌덧널무덤(석관묘),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묘), 앞트기식돌방무덤(횡구식석실묘)들로 다양하다. 출토 유물은 금동제신발, 관모, 고리자루큰칼(삼엽환두대도)를 비롯하여 여러 종류의 유물이 출토되어 죽은 사람의 신분이 최고 지배층임을 보여준다. 4세기 돌무덤에서 6세기말∼7세기초의 굴식돌방무덤까지 볼 수 있다.

긴세월 동안 다양한 무덤양식을 한 봉분이 나타나는 것은 영산강유역의 토착세력인 독무덤계 사람과 백제세력인 돌방무덤계 사람이 융합하면서 봉분을 계속 확대한 결과이다. 즉 이지역에 진출한 백제세력이 토착세력인 마한세력을 지배한 결정적 자료로서 4∼7세기 집단무덤 성격과 무덤변천과정 연구에 중대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특히 돌방무덤과 독무덤은 도굴이 되지 않아 시체를 묻는 방법 및 유물연구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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