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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998호

양산 미타암 석조아미타여래입상 (梁山 彌陀庵 石造阿彌陀如來立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89.04.10
소 재 지 경상남도 양산시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미***
관리자(관리단체) 미***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미타암(彌陀岩)의 석굴사원 안에 모셔져 있다.

머리에 있는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육계)와 어깨까지 내려온 긴 귀, 원만하면서도 우아한 인상, 왼손을 몸에 붙여 곧바로 내리고 오른손을 가슴에 댄 모습, 그리고 둥근 어깨와 평판적인 가슴, 대좌 위에 곧바로 선 자세 등에서 719년에 만들어진 경주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국보 제82호)의 양식을 이어받은 것임을 알 수 있다.

부드러운 주름을 형성하며 온 몸을 감싸고 있는 옷은 U자형의 옷주름을 이루면서 흘러내려 발목에서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다.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는 끝이 뾰족한 배(舟) 모양으로 안에 2줄의 굵은 선으로 머리광배와 몸광배를 구분하였다. 그 사이에는 좌우대칭으로 꽃무늬를 배치하였으며 가장자리에는 불꽃무늬를 새겨 넣었다. 대좌는 얇게 파낸 눈모양의 안상(眼象)이 새겨져 있는 사각형의 대석(臺石)위에 꽃무늬가 새겨진 이중의 연화좌(蓮華座)를 올려 놓고 있다.

광배와 대좌, 옷주름의 양식과 수법이 경주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국보 제82호)과 유사한 점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 불상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서방 극락세계로 날아간 다섯 비구(比丘)가 수도하던 석굴에 모셔진 것이다. 또한 미타암이 자연동굴이지만 인공을 가한 흔적이 뚜렷하여 8세기 통일신라 불상양식의 한 계보를 살펴 볼 수 있다.

신라 아미타사상의 전개과정은 물론 당시 성행하던 석굴사원 조영의 한 단면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This stone Amitabha Buddha is enshrined in a grotto of Mitaam Hermitage, which is said to have been established by Buddhist Monk Wonhyo of Silla. All the characteristics -- such as the large usnisa on the head, long ears drooping to the shoulders, voluminous and polished look, left hand attached on the body, right hand on the chest, round shoulders, flat chest, and upright posture on the pedestals – follow the style of the Stone Standing Amitabha Buddha of Gamsansa Temple in Gyeongju (National Treasure No. 82) created in 719. The sacerdotal robe draping the entire body while making soft U-shaped pleats hangs down and gets symmetrical at the ankle. The mandorla, which expresses the brilliance of the body, has the shape of a sharp-pointed boat. The two thick lines inside it express the head and body mandorlas. The flower patterns are symmetrically arranged between them, and the flame pattern surrounds the edge. The pedestal has a low-cut eye image carved on a rectangular base, on which double flower-patterned carved lotus seats are put. The style and technique of mandorla, pedestal, and pleats are similar to those of the Stone Standing Amitabha Buddha of Gamsansa Temple, suggesting that this statue is a work created during the Unified Silla Period. This statue is enshrined in a grotto, where five monks trained themselves before going to the Western Paradise. Mitaam Hermitage is a natural cave, but there is clear artificial trace displaying the style of Buddha statues made in the 8th century during the Unified Silla Period. It is regarded as an important work for studying the development process of the Amitabha philosophy in Silla as well as the structures of the cave temple prevalent at that time.

相传此佛像供奉于相传元晓大师创建的弥陀岩的石窟寺院内。此佛像是了解新罗阿弥陀思想的发展过程、考察当时盛行的石窟寺院一个侧面的珍贵作品。

元暁大師が創建したと伝えられる弥陀岩の石窟寺院の中に安置されている。新羅阿弥陀思想の展開過程と当時盛んであった石窟寺院造営の一断面を知ることができる貴重な作品であると評価されている。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미타암(彌陀岩)의 석굴사원 안에 모셔져 있다.

머리에 있는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육계)와 어깨까지 내려온 긴 귀, 원만하면서도 우아한 인상, 왼손을 몸에 붙여 곧바로 내리고 오른손을 가슴에 댄 모습, 그리고 둥근 어깨와 평판적인 가슴, 대좌 위에 곧바로 선 자세 등에서 719년에 만들어진 경주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국보 제82호)의 양식을 이어받은 것임을 알 수 있다.

부드러운 주름을 형성하며 온 몸을 감싸고 있는 옷은 U자형의 옷주름을 이루면서 흘러내려 발목에서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다. 부처의 몸에서 나오는 빛을 형상화한 광배(光背)는 끝이 뾰족한 배(舟) 모양으로 안에 2줄의 굵은 선으로 머리광배와 몸광배를 구분하였다. 그 사이에는 좌우대칭으로 꽃무늬를 배치하였으며 가장자리에는 불꽃무늬를 새겨 넣었다. 대좌는 얇게 파낸 눈모양의 안상(眼象)이 새겨져 있는 사각형의 대석(臺石)위에 꽃무늬가 새겨진 이중의 연화좌(蓮華座)를 올려 놓고 있다.

광배와 대좌, 옷주름의 양식과 수법이 경주 감산사 석조아미타여래입상(국보 제82호)과 유사한 점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 불상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서방 극락세계로 날아간 다섯 비구(比丘)가 수도하던 석굴에 모셔진 것이다. 또한 미타암이 자연동굴이지만 인공을 가한 흔적이 뚜렷하여 8세기 통일신라 불상양식의 한 계보를 살펴 볼 수 있다.

신라 아미타사상의 전개과정은 물론 당시 성행하던 석굴사원 조영의 한 단면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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