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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378호

거창 상림리 석조보살입상 (居昌 上林里 石造菩薩立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보살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63.01.21
소 재 지 경상남도 거창군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거창군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전체 높이 3.5m의 거대한 보살상으로 연꽃이 새겨진 8각의 대좌 위에 서 있다. 이 부근에 건흥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 절에서 모시던 보살상으로 추측된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보계(寶髻)가 솟아 있으며, 보관(寶冠)은 없어진 상태이다. 양감이 줄어든 얼굴에는 작고 가는 눈, 다문 입이 표현되어서 다소 업숙한 모습이다. 어깨는 각이 져 있으며, 신체는 장방형으로 보살상 특유의 유연성은 부족해 보인다. 가슴에 장식된 목걸이와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천의(天衣)는 매우 형식적으로 처리되었다. 허리에는 굵은 띠가 있고, 그 아래로는 양 다리에 걸쳐 U자형 옷주름이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다. 오른손은 몸에 붙여 물병을 들고 있고, 왼손은 가슴에 대어 연꽃송이를 쥐고 있다. 이런 모습으로 미루어 보아 고려시대에 유행하였던 관음보살을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소가 줄어든 얼굴, 어색한 몸체, 좌우대칭의 형식적인 옷주름 등에서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보살상으로 추정된다.

This large standing statue is made of granite and stands 3.5 meters high. Since Geonheungsa Temple was nearby, this statue was probably from the temple grounds. It is a Bodhisattva statue standing on top of an octagonal pedestal shaped like a lotus flower. The right hand is held close to the body and is holding a water bottle. The left hand is on the chest, and holds a lotus flower. This suggests that the statue might be Avalokitesvara Bodhisattva, which was the main object of worship during the Goryeo Dynasty. The usnisa (a protuberance symbolizing supreme wisdom), shaped like a topknot, is visible but the crown showing the statue to be a Bodhisattva is gone. The rectangular face has small eyes and closed lips. This is very different from the usual mild and merciful Bodhisattva image. Shoulders are squared and the rectangular body is stiff. The necklace and the robe around the shoulders are formal. There is a wide band around the waist, and the 'U' shaped folds in the clothing of the legs are crossed. The unsmiling face, the awkward body, and the formal symmetrical clothing patterns all help date the statue to the Goryeo Dynasty.

以花岗岩制成的巨大菩萨像,整体高3.5米,矗立于刻有莲花的八角台座之上。考虑到附近曾有一座名为建兴寺的寺院,推测此菩萨像曾供奉于该寺之内。从面无笑容的脸部、僵硬的身体和左右对称的形式化衣褶等特点来看,推测菩萨像创作于高丽时代。

花崗岩で造られた全体の高さ3.5mの巨大な菩薩像で、蓮華が刻まれた八角の台座の上に建てられている。この付近に建興寺という寺があったことから、その寺に安置されていた菩薩像であると推測される。微笑のない顔、不自然な胴体、左右対称の形式的な服のひだなどから、高麗時代に造られた菩薩像であると推定される。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전체 높이 3.5m의 거대한 보살상으로 연꽃이 새겨진 8각의 대좌 위에 서 있다. 이 부근에 건흥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 절에서 모시던 보살상으로 추측된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보계(寶髻)가 솟아 있으며, 보관(寶冠)은 없어진 상태이다. 양감이 줄어든 얼굴에는 작고 가는 눈, 다문 입이 표현되어서 다소 업숙한 모습이다. 어깨는 각이 져 있으며, 신체는 장방형으로 보살상 특유의 유연성은 부족해 보인다. 가슴에 장식된 목걸이와 양 어깨에 걸쳐 입은 천의(天衣)는 매우 형식적으로 처리되었다. 허리에는 굵은 띠가 있고, 그 아래로는 양 다리에 걸쳐 U자형 옷주름이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다. 오른손은 몸에 붙여 물병을 들고 있고, 왼손은 가슴에 대어 연꽃송이를 쥐고 있다. 이런 모습으로 미루어 보아 고려시대에 유행하였던 관음보살을 형상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소가 줄어든 얼굴, 어색한 몸체, 좌우대칭의 형식적인 옷주름 등에서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보살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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