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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542호

홍천 물걸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洪川 物傑里 石造毘盧遮那佛坐像)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71.07.07
소 재 지 강원도 홍천군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홍천군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대승사에는 통일신라 후기에 만들어진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외에도 석조여래좌상(보물 제541호), 불대좌 및 광배 4기가 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로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크게 솟아 있다. 약간 고개를 숙인 얼굴은 풍만하지만 턱이 뾰족하여 단정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고 있는데 긴장감이나 탄력적인 모습이 사라진 채 다소 투박하고 무겁게 늘어진 모습이 역력하다. 옷주름은 어깨에서 두 팔을 거쳐 무릎에까지 나타나 있으나 평행선으로 되어 약간 형식적으로 처리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은 오른손 검지를 왼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적인 비로자나불이 취하는 손모양과는 반대로 되어있다.

불상이 앉아있는 대좌(臺座)는 8각 연화대좌로 상대·하대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고, 중대에는 부처에게 공양을 드리는 사람,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 향로 등이 새겨져 있다.

8세기 불상에 비해 양감이 없는 평판적인 신체, 긴장감이 사라진 무겁고 해이한 옷주름 등으로 보아 9세기 후반에 유행하던 비로자나불상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하겠다.

The Stone Seated Vairocana Buddha from late Unified Silla is housed at Daeseungsa Temple, along with Stone Seated Buddha in Mulgeol-ri, Hongcheon (Treasure No. 541) and four sets of pedestal and mandorla. The Vairocana figure’s head is covered with small hair whorls with a tall usnisa in the shape of a top knot at the center. The face, held slightly downward, is plump, but the pointed chin gives it an overall well-defined appearance. The robe, worn over both shoulders, hangs down heavily. The rendering of drapery is quite crude and fails to convey the fluidity of the garment. Folds are present on the shoulders, arms and the knees, forming parallel lines that are somewhat rigid and stylized. The index of the right hand is wrapped around in the left hand, in an inverted position of the mudra usually assumed by a Vairocana Buddha. The pedestal on which the statue is seated is octagonal in shape and is adorned on its eight sides with lotus designs both on the upper and lower tiers. The bas-reliefs on the eight sides of the middle tier represent people presenting offerings to the Buddha or playing a musical instrument and incense burners. Compared to 8th-century Buddha figures, this statue lacks volume. The flat torso and cursorily-rendered drapery, which fails to translate the natural movement of garment folds, make this statue reminiscent of the style popularly used for Vairocana Buddha figures in the late 9th century.

大乘寺内除统一新罗时代建造的石造毗卢遮那佛坐像之外,还有石造如来坐像(第541号宝物)、佛台座及四座光背。从缺乏量感的平板佛身、紧张感有所缩减的沉重松弛衣褶等特点来看,此作品展现了9世纪后半期盛行的毗卢遮那佛像的典型样式。

大乗寺には、統一新羅後期に造られた石造毘盧遮那仏坐像以外にも、石造如来坐像(宝物第541号)、仏台座及び光背4基がある。ボリューム感がなく平版的な身体、緊張感が消えた、重くて緩んだ服のひだなどから、九世紀後半に流行った毘盧遮那仏像の典型的な様式を現している作品と言える。

대승사에는 통일신라 후기에 만들어진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외에도 석조여래좌상(보물 제541호), 불대좌 및 광배 4기가 있다.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로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크게 솟아 있다. 약간 고개를 숙인 얼굴은 풍만하지만 턱이 뾰족하여 단정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옷은 양 어깨에 걸쳐 입고 있는데 긴장감이나 탄력적인 모습이 사라진 채 다소 투박하고 무겁게 늘어진 모습이 역력하다. 옷주름은 어깨에서 두 팔을 거쳐 무릎에까지 나타나 있으나 평행선으로 되어 약간 형식적으로 처리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은 오른손 검지를 왼손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적인 비로자나불이 취하는 손모양과는 반대로 되어있다.

불상이 앉아있는 대좌(臺座)는 8각 연화대좌로 상대·하대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고, 중대에는 부처에게 공양을 드리는 사람,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 향로 등이 새겨져 있다.

8세기 불상에 비해 양감이 없는 평판적인 신체, 긴장감이 사라진 무겁고 해이한 옷주름 등으로 보아 9세기 후반에 유행하던 비로자나불상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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