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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392호

동래부순절도 (東萊府殉節圖)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물 / 일반회화 / 기록화 / 순절도
수량/면적 1폭
지정(등록)일 1963.09.02
소 재 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사서함 77-1호 육군박물관
시 대 조선 영조 36년(1760)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 
문화재 담당부서 : 유형문화재과- 상세문의

<동래부순절도(東萊府殉節圖)>는 선조 25년(1592) 4월 15일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에서 왜군의 침략에 대응하다 순절한 부사 송상현과 군민들의 항전 내용을 묘사한 그림이다.

비단 바탕에 그린 이 그림은 숙종 35년(1709) 처음 그려진 것을 영조 36년(1760) 화가 변박(卞璞)이 보고 다시 그린 그림으로 크기는 가로 96㎝, 세로 145㎝이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기법을 사용하여 치열했던 교전의 장면을 화폭에 나타내었다. 중심에 동래성이 둥글게 자리잡고 있고 남쪽 성루를 중심으로 동래 병사들이 수비하고 있으며 이들을 공격하기 위해 왜병들이 겹겹이 에워싸고 있다. 성곽 아래쪽으로는 왜군과 죽음의 결전을 벌이는 장면이 있고, 성곽 안쪽 중심에는 붉은 조복을 입고 북쪽을 향해 앉아있는 송상현의 순절장면이 그려져 있으며 북문 밖으로는 성을 버리고 달아나는 경상좌변사 이각(李珏)의 무리들이 대조적으로 그려져 있다. 화면 위쪽의 산은 윤곽선을 선으로 나타내고 점을 찍어 표현하였는데 다소 경직된 모습이다.

작품의 격은 그리 높지 못하고 구도나 형태, 필치 등에서 경직된 면이 엿보이기는 하지만 커다란 국난을 맞이하여 끝까지 항전한 민족성을 표현하여 민족적 교훈을 담고 있다.

This is a documentary picture depicting the scene of a battle fought by the military and the people against Japanese troops at Dongnaeseong Fortress on April 15th, 1592, the 25th year of the reign of King Seonjo. The Joseon commander, Song Sang-hyeon, died in the battle. The picture was originally painted in 1709, the 35th year of the reign of King Sukjong, and repainted in 1760, the 36th year of the reign of King Yeongjo, by Byeon Bak, an artist who came from Dongnae. It is painted on silk and it is 96 cm wide by 145 cm long. The artist takes a birds-eye view of the scene so it depicts the fierce battle effectively and realistically. Dongnaeseong Fortress is placed in the center and soldiers are defending it from a turret in the south. The Japanese soldiers are surrounding them three ranks deep and preparing to attack. There is a scene of soldiers throwing a board saying "Easy to die but hard to retreat" at the Japanese soldiers in the lower part of the castle. In another scene, Song Sang-hyeon is dying in a red court suit sitting at the north, while another officer, Yi Gak, and his troops are retreating outside the north gate. Mountains in the upper part of the picture are shown by marking with lines and dots, and they look awkward. The composition, shape and style of the painting are generally regarded as rather awkward, and compared to its theme, its artistic quality is not rated highly.

此画描绘了宣祖25年(1592)4月15日壬辰倭乱当时,在东莱省抗击倭寇侵略中殉节的府使宋象贤与军民们一起抗战的内容。这部作品的格调不高,构图、形态及运笔风格等略显僵硬,但却表现了国难当头之际抗争到底的民族精神,蕴含了民族的历史教训。

朝鮮宣祖25年(1592)4月15日の壬辰倭乱当時、東莱城で倭軍の侵略に対応して殉死した副使宋象賢と国民の抗戦内容を描写した絵である。作品の格はそう高くなく、構図や形態、筆致などから硬直した面はある。しかし、大きな国難に直面した時に最後まで抗戦した民族性が表現されており、民族的教訓が含まれている。

<동래부순절도(東萊府殉節圖)>는 선조 25년(1592) 4월 15일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에서 왜군의 침략에 대응하다 순절한 부사 송상현과 군민들의 항전 내용을 묘사한 그림이다.

비단 바탕에 그린 이 그림은 숙종 35년(1709) 처음 그려진 것을 영조 36년(1760) 화가 변박(卞璞)이 보고 다시 그린 그림으로 크기는 가로 96㎝, 세로 145㎝이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한 기법을 사용하여 치열했던 교전의 장면을 화폭에 나타내었다. 중심에 동래성이 둥글게 자리잡고 있고 남쪽 성루를 중심으로 동래 병사들이 수비하고 있으며 이들을 공격하기 위해 왜병들이 겹겹이 에워싸고 있다. 성곽 아래쪽으로는 왜군과 죽음의 결전을 벌이는 장면이 있고, 성곽 안쪽 중심에는 붉은 조복을 입고 북쪽을 향해 앉아있는 송상현의 순절장면이 그려져 있으며 북문 밖으로는 성을 버리고 달아나는 경상좌변사 이각(李珏)의 무리들이 대조적으로 그려져 있다. 화면 위쪽의 산은 윤곽선을 선으로 나타내고 점을 찍어 표현하였는데 다소 경직된 모습이다.

작품의 격은 그리 높지 못하고 구도나 형태, 필치 등에서 경직된 면이 엿보이기는 하지만 커다란 국난을 맞이하여 끝까지 항전한 민족성을 표현하여 민족적 교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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