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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67호

구례 화엄사 각황전 (求禮 華嚴寺 覺皇殿)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불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62.12.20
소 재 지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화엄사 (황전리) / (지번)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12 화엄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화엄사
관리자(관리단체) 화엄사

화엄사는 지리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통일신라시대에 지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선종대본산(禪宗大本山) 큰절이었는데, 임진왜란 때 완전히 불타버린 것을 인조 때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각황전터에는 3층의 장육전이 있었고 사방의 벽에 화엄경이 새겨져 있었다고 하나, 임진왜란 때 파괴되어 만여점이 넘는 조각들만 절에서 보관하고 있다. 조선 숙종 28년(1702)에 장륙전 건물을 다시 지었으며, ‘각황전’이란 이름은 임금(숙종)이 지어 현판을 내린 것이라고 한다.

이 건물은 신라시대에 쌓은 것으로 보이는 돌기단 위에 앞면 7칸·옆면 5칸 규모로 지은 2층 집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라 매우 화려한 느낌을 준다. 건물 안쪽은 위·아래층이 트인 통층으로 3여래불상과 4보살상을 모시고 있다.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인데, 벽쪽 사방으로 돌아가면서 경사지게 처리하였다.

화엄사 각황전은 건물이 매우 웅장하며 건축기법도 뛰어나 우수한 건축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Located on the southern foot of Jirisan Mountain, Hwaeomsa Temple is known to have been founded during the Unified Silla Period (676-935). It grew into one of the largest centers of Korean Seon Buddhism in the Joseon Period (1392-1910) but was burnt down during the Imjin Waeran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waged between Korea and Japan following the Japanese Invasion in 1592. It was rebuilt when Joseon was under the reign of King Injo (r. 1623-1649). A three-story building named Jangyukjeon Hall is said to have stood on the site of today’s Gakhwangjeon Hall, which had the texts of the Avatamsaka Sutra engraved on its four inner walls. The hall was destroyed during the Imjin Waeran (1952-1958), however, leaving behind over ten thousand architectural fragments that are now kept in the temple. A new building was constructed in 1702 to replace the destroyed prayer hall, and the plaque of its new name, Gakhwangjeon (literally “Hall of the Enlightened Emperor”), was granted by King Sukjong (r. 1674-1720). The current building features a two-story structure and measures 7 kan (a unit of measurement referring to the distance between two columns) at the front and 5 kan at the sides. A stone base is presumed to have been built during the Unified Silla Period (676-935) and the building is marked by a hip and gable roof supported by multiple-cluster brackets put up not only on the columns but also between them, giving the building a more majestic appearance. The interior of the building is a single hall enshrining three Buddhas and four bodhisattva statues and having a grid ceiling slanted toward all four sides.

华严寺是位于智异山南边山脚的寺庙,据说建造于统一新罗时代。朝鲜时代曾是禅宗大本山之大寺,壬辰倭乱时被完全焚毁,在仁祖时被重新建造,从而留传到了今天。华严寺觉皇殿不但雄伟,建筑技法也非常高超,被评价为优秀的建筑文化遗产。

華厳寺は智異山の南麓にある寺で、統一新羅時代に建てられたと伝えられている。朝鮮時代には禅宗大本山の大きい寺であったが、壬辰倭乱の時完全に焼失してしまったものを、仁祖の時再建して今日に至っている。華厳寺覚皇殿は建物が非常に雄壮で、建築技法も優れており、優秀な建築文化財として評価されている。

화엄사는 지리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통일신라시대에 지었다고 전한다. 조선시대에는 선종대본산(禪宗大本山) 큰절이었는데, 임진왜란 때 완전히 불타버린 것을 인조 때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각황전터에는 3층의 장육전이 있었고 사방의 벽에 화엄경이 새겨져 있었다고 하나, 임진왜란 때 파괴되어 만여점이 넘는 조각들만 절에서 보관하고 있다. 조선 숙종 28년(1702)에 장륙전 건물을 다시 지었으며, ‘각황전’이란 이름은 임금(숙종)이 지어 현판을 내린 것이라고 한다.

이 건물은 신라시대에 쌓은 것으로 보이는 돌기단 위에 앞면 7칸·옆면 5칸 규모로 지은 2층 집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라 매우 화려한 느낌을 준다. 건물 안쪽은 위·아래층이 트인 통층으로 3여래불상과 4보살상을 모시고 있다. 천장은 우물 정(井)자 모양인데, 벽쪽 사방으로 돌아가면서 경사지게 처리하였다.

화엄사 각황전은 건물이 매우 웅장하며 건축기법도 뛰어나 우수한 건축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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