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재 제551호
압사기 (壓寫機)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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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점 |
지정(등록)일 | 2013.08.27 |
소 재 지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 80-67 (가정동, 한국조폐공사) |
시 대 | 1886년 추정 |
소유자(소유단체) | 한국조폐공사 |
관리자(관리단체) |
문화재 담당부서 : 근대문화재과- 상세문의
우리나라 최초의 조폐기관인 전환국에서 화폐를 제조하기 위해 1886년에 도입한 조폐기기의 하나로 주화의 금형을 만드는 기계다.
이 압사기는 전환국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전환국의 폐쇄이후 공업전습소를 거쳐 서울공업고등학교로 전수되었으며, 1992년에 현재의 위치인 화폐박물관으로 이전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우리나라가 도입한 첫 번째 근대식 생산기계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