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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문화재 제536호

남향집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미술품)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13.02.21
소 재 지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313
시 대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국립현대미술관 
관리자(관리단체)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재 담당부서 : 근대문화재과- 상세문의

모후산인(母后山人) 오지호(1905~1982)는 동경미술학교 유학시절부터 일본화풍과 차별화한 조선풍의 화면 설계에 주력하였던 작가로, 인상주의 화풍으로 식민지 현실을 표현한 작가이다.

남향집은 고목 한 그루가 서 있는 뒤로 문을 나서는 소녀와 뜰 아래 누워 있는 개 한 마리가 평화롭게 그려진 집안 풍경을 그린 작품으로, 특히 나무의 그림자가 검은색이 아닌 푸른 기미로 표현되어 있으면서 화면의 노란색조와 대비되어 표현되어 있다.

작품의 우측 하단에 두 줄 세로쓰기로 ‘一九三九年之湖’라고 서명되어 있다.

서구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양식인 인상파 양식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토착화, 자기화를 성취한 작품으로서의 역사적 가치가 있다.

Oh Ji-ho (1905-1982) was an artist who depicted the colonial reality of the country in many impressionist paintings. From his time as a student at the Tokyo Art School onwards, he devoted himself to inventing a Korean style of painting wholly distinct from Japanese painting. In this painting, a girl is depicted coming out of a door behind an old tree, while a white dog lying down in the courtyard adds a quiet and peaceful mood to the scene. What makes this painting even more interesting is that the shadow of the old tree is expressed in blue rather than the usual black, creating a contrast with the overall yellow tone. The painter wrote ‘Year of 1939’ on the bottom right side along with his signature. This painting has considerable historical value as it shows that Korean art circles developed their own style while accepting the West’s then representative painting style of impressionism.

모후산인(母后山人) 오지호(1905~1982)는 동경미술학교 유학시절부터 일본화풍과 차별화한 조선풍의 화면 설계에 주력하였던 작가로, 인상주의 화풍으로 식민지 현실을 표현한 작가이다.

남향집은 고목 한 그루가 서 있는 뒤로 문을 나서는 소녀와 뜰 아래 누워 있는 개 한 마리가 평화롭게 그려진 집안 풍경을 그린 작품으로, 특히 나무의 그림자가 검은색이 아닌 푸른 기미로 표현되어 있으면서 화면의 노란색조와 대비되어 표현되어 있다.

작품의 우측 하단에 두 줄 세로쓰기로 ‘一九三九年之湖’라고 서명되어 있다.

서구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양식인 인상파 양식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토착화, 자기화를 성취한 작품으로서의 역사적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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