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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문화재 제523호

말모이 원고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권
지정(등록)일 2012.12.24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용산동6가, 한글박물관)
시 대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국립한글박물관
관리자(관리단체)  

국어학자 주시경 선생이 중심이 되어 1911년경 쓴 것으로, 사전 편찬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240자 원고지에 붓글씨로 씌어있으며, ‘알기, 본문, 찾기, 자획찾기’의 4부분으로 되어 있다.

1911년부터 조선광문회에서 주시경, 김두봉, 권덕규, 이규영 등의 국어학자들이 민족주의적인 애국계몽 수단으로 편찬하려 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인 ‘말모이’ 원고로서 비록 ‘말모이’가 사전으로 출판되지는 못했으나 이 남아있는 원고 한권으로 ‘말모이’ 사전 편찬의 실체를 알 수 있다.

또한 용언(用言)의 어미 및 체언(體言)의 조사(助詞)를 포함한 토씨도 독립된 품사로 설정하는 등 국어학적인 의미가 있으며, 표제항과 뜻풀이 말을 모두 한글로 표기한 국어 사용 및 국어사전의 역사에서 귀중한 자료이다.

Around 1911, various Korean language scholars including Ju Si-gyeong, Kim Du-bong, Gwon Deok-gyu, and Yi Gyu-yeong tried to publish Korea’s first Korean dictionary titled Malmoi, as part of the national enlightenment movement. The manuscript prepared prior to the publication of the dictionary was written on squared manuscript paper with a brush, and comprised four chapters. Though the scholars failed to publish the dictionary, this manuscript provides many valuable insights into their trials and errors in making a Korean dictionary. Furthermore, all the entries and their descriptions are written in Korean, making it an important resource for study of the history of the Korean language.

국어학자 주시경 선생이 중심이 되어 1911년경 쓴 것으로, 사전 편찬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240자 원고지에 붓글씨로 씌어있으며, ‘알기, 본문, 찾기, 자획찾기’의 4부분으로 되어 있다.

1911년부터 조선광문회에서 주시경, 김두봉, 권덕규, 이규영 등의 국어학자들이 민족주의적인 애국계몽 수단으로 편찬하려 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인 ‘말모이’ 원고로서 비록 ‘말모이’가 사전으로 출판되지는 못했으나 이 남아있는 원고 한권으로 ‘말모이’ 사전 편찬의 실체를 알 수 있다.

또한 용언(用言)의 어미 및 체언(體言)의 조사(助詞)를 포함한 토씨도 독립된 품사로 설정하는 등 국어학적인 의미가 있으며, 표제항과 뜻풀이 말을 모두 한글로 표기한 국어 사용 및 국어사전의 역사에서 귀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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