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재 제480호
배재학당 피아노 (培材學堂 피아노)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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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1점 |
지정(등록)일 | 2011.10.17 |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34-5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
소유자(소유단체) |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
관리자(관리단체) |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
문화재 담당부서 : 근대문화재과- 상세문의
배재학당의 H. D. Appenzeller(설립자 아펜젤러 아들, 1920~1939년 교장 재직)가 대강당을 신축하면서(1932~1933년경) 들여온 연주회용 그랜드 피아노로 1911년에 독일의 블뤼트너(Bluthner)사가 제작하였다.
1930년대 이후 김순열, 김순남, 이흥렬, 한동일, 백건우 등 많은 음악가를 배출하고 성장시키는 요람 역할을 했던 배재학당 강당에서 사용한 피아노로, 배재고등학교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현재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배재학당 피아노는 제작이력과 국내 반입 배경, 연주 이력 등이 확실하며, 한국 근현대음악사에 큰 영향을 끼친 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