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문화재 검색

  • 인쇄

등록문화재 제454호

유제화형촛대 (鍮製花形燭臺)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건
지정(등록)일 2009.10.12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이***
관리자(관리단체)  

등잔걸이 형태의 유기(鍮器) 촛대로 연꽃 형태의 좌대(座臺) 위에 촛대를 설치하고 두 개의 초꽂이를 얹었다. 높낮이 조절 가능한 촛대, 전통적 소재인 나비나 박쥐 대신 활짝 핀 꽃잎모양의 화선(火扇), 꽃잎의 형태를 부분으로 제작하여 조립할 수 있게 디자인한 연꽃형 좌대에서 근대적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연꽃을 소재로 삼아 유기적으로 빚어낸 솜씨가 일품이다. 근대기 공예품이 실용성에서 미술공예로 변모되어 가는 흐름을 제작기법과 조형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공예적 가치가 크다.

1910년에 구세군 선교사로 내한하여 1941년 일제에 의해 강제 추방될 때까지 우리나라에서 선교활동을 한 토마스 홉스(Thomas Hobbs, 1880~?)가 사용하던 촛대로서 그 후손이 1989.5.15. 이화국제재단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에 기증한 것이다.

This candlestick has two candle holders attached to a body set up on a lotus-shaped bottom. Early modern elements include the height-adjustable body, the accessory shaped like a petal instead of traditional shapes such as a butterfly or a bat, and the lotus-shaped bottom. The production techniques and overall shape show signs of the transition from practicality to fine art. The item was used by Thomas Hobbs (1880-?), who worked as a missionary from 1910 to 1941, when he was expelled from Korea by the Japanese. The object was donated to Ewha Womans University by one of his descendants on 15 May 1989.

등잔걸이 형태의 유기(鍮器) 촛대로 연꽃 형태의 좌대(座臺) 위에 촛대를 설치하고 두 개의 초꽂이를 얹었다. 높낮이 조절 가능한 촛대, 전통적 소재인 나비나 박쥐 대신 활짝 핀 꽃잎모양의 화선(火扇), 꽃잎의 형태를 부분으로 제작하여 조립할 수 있게 디자인한 연꽃형 좌대에서 근대적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연꽃을 소재로 삼아 유기적으로 빚어낸 솜씨가 일품이다. 근대기 공예품이 실용성에서 미술공예로 변모되어 가는 흐름을 제작기법과 조형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역사적·공예적 가치가 크다.

1910년에 구세군 선교사로 내한하여 1941년 일제에 의해 강제 추방될 때까지 우리나라에서 선교활동을 한 토마스 홉스(Thomas Hobbs, 1880~?)가 사용하던 촛대로서 그 후손이 1989.5.15. 이화국제재단을 통해 이화여자대학교에 기증한 것이다.

내레이션

  • 한국어
  •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