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등록문화재 제440-3호
백범 김구 인장 寬和, 金九之印, 白凡 (白凡 金九 印章 寬和, 金九之印, 白凡)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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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3과 |
지정(등록)일 | 2009.06.26 |
소 재 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소유자(소유단체) | 재*** |
관리자(관리단체) | 재*** |
문화재 담당부서 : 근대문화재과- 상세문의
김구(金九, 1876~1949)선생이 사용하던 사인(私印)으로 [寬和]·[金九之印]·[白凡] 3과로 구성되는 낙관(落款) 한 조로서 각각 두인(頭印), 성명인(姓名印), 아호인(雅號印)이다. 검은 옥석(玉石)에 연잎무늬가 새겨져 있고 ‘惺齋作’, ‘丙戌仲春惺齋仿古’라는 측관(側款, 인장의 옆면에 새긴 문자)이 있어 근대기의 유명한 전각가 성재(惺齋) 김태석(金台錫, 1875~1953)이 1946년 봄에 새긴 것임을 알 수 있으며, 김구 선생이 주로 글씨를 쓸 때 사용했던 것으로 1945년 11월 중국에서 귀국한 이후에 쓴 유묵(遺墨)의 대부분에 이 인장이 찍혀 있어 자료적 가치가 크다. < 수량 : 3과, 규격(가로×세로×높이) : 15×30×60mm, 32×32×60mm, 32×32×55mm, 재료 : 옥석, 제작시기 : 1946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