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자료 제157호
서강사 (西岡祠)분 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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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일원(1,603㎡) |
지정(등록)일 | 2000.06.23 |
소 재 지 | 전북 김제시 금구면 서도리 50-1,52-1,53,54,55 |
시 대 |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인동장씨서강사종중 |
대한제국 말 애국자인 장태수(1841∼1910)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추모하는 사당이다. 건물은 1935년 안동 장씨들이 일제침략에 반대하며 자결한 선생의 항일정신과 자주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장태수 선생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순국지사이다. 철종 12년(1861)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정랑, 사헌부지평 등 여러 벼슬을 지냈고 고종 32년(1895) 단발령이 내려지자 벼슬을 버리고 스스로 남강거사라 하였다. 1910년 일본이 합병하자 불충과 불효의 죄를 씻는다고 단식하여 24일만에 순국하였다. 현재 이 곳에는 서강사를 비롯하여 방선재, 존경재 등 부속 건물 7동이 있고 경내 밖에는 고직사 1동이 있다. 일제시대에 세웠으나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잘 계승한 짜임새 있는 건물로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대한제국 말 애국자인 장태수(1841∼1910)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추모하는 사당이다. 건물은 1935년 안동 장씨들이 일제침략에 반대하며 자결한 선생의 항일정신과 자주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장태수 선생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순국지사이다. 철종 12년(1861) 문과에 급제하여 예조정랑, 사헌부지평 등 여러 벼슬을 지냈고 고종 32년(1895) 단발령이 내려지자 벼슬을 버리고 스스로 남강거사라 하였다. 1910년 일본이 합병하자 불충과 불효의 죄를 씻는다고 단식하여 24일만에 순국하였다. 현재 이 곳에는 서강사를 비롯하여 방선재, 존경재 등 부속 건물 7동이 있고 경내 밖에는 고직사 1동이 있다. 일제시대에 세웠으나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잘 계승한 짜임새 있는 건물로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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