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제22호
가회동백인제가옥 (嘉會洞 白麟濟 家屋)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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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 건물 5棟, 토지 725.1㎡ |
지정(등록)일 | 1977.03.17 |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북촌로7길 16 (가회동) |
소유자(소유단체) | |
관리자(관리단체) |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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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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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 세 문 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문화과 02-2148-1823
고종 11년(1874) 한상룡이 세운 집으로 압록강 흑송을 가져다 지었다고 전한다. 크게 행랑채, 안채,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랑채와 안채는 일반적인 서울지방 상류주택들과 달리 한 동으로 이어져 있다.
대문 좌우로 광과 부엌이 있고 사랑채에는 4칸의 방과 대청을 놓았으며 긴 툇마루가 안채와 연결되어 있다. 안채는 앞뒤로 퇴칸을 두었고 부엌·안방·대청·건넌방을 一자로 배치하였다. 별당은 뒤뜰 북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조선 후기 주택으로 보존상태가 좋고 사랑마당으로 들어서는 대문과 안마당쪽 담의 꾸밈이 눈길을 끄는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