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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민속문화재 제2호

익산기세배 (益山旗歲拜)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수량/면적 1식
지정(등록)일 1972.12.02
소 재 지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금마길 84 (동고도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고도리
해제일 2000.11.24

마한과 백제의 도시로 잘 알려진 금마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민속놀이다.

형제의 서열을 맺은 마을 사이에 아우되는 마을이 형되는 마을에 농기(農旗)로 신년의 세배를 올리는 민속놀이이며, ‘농기세배(農旗歲拜)’라고도 한다. 마을의 농사를 관장하는 농기 아래에서 농민들을 단결케하며 풍농과 발전을 기원하면서 즐기는 행사로 전라북도 지역에 분포되어 행하여졌으나, 지금은 금마면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사라진지 오래이다.

금마면에 전승되는 기세배 놀이는 다음과 같다. 금마면은 상대리-옥동-건지리-구정리-서계리-교동-누리-신촌-도내골-행정리-원촌-황복골의 순으로 마을의 서열을 정하여, 상대리를 선생마을이라 하고, 나머지를 아우마을이라 한다.

정월 열나흗날 밤에 각 마을 당산에 농기를 세워놓고 제사를 지내고, 다음날(보름) 아침에 아우마을 농기들이 선생마을 광장에 모여 서열대로 선생마을 농기에 세배를 하고 농악과 기놀이를 하며 마을간의 협동과 친목을 도모한다. 대부분의 민속놀이는 마을 단위로 이루어지지만 기세배는 마을을 묶어서 공동으로 한다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언제부터 행해졌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옛날 원삼국시대의 마한에서 농공(農功)을 즐기던 소도(솟대)행사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에는 정확한 고증을 통해 원형이 손상되지 않은 채 전승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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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세 문 의 : 전라북도 익산시 문화관광팀 063-859-5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