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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념물 제220호

포천 자작리 유적지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지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2008.08.27
소 재 지 포천시 자작동 251-2
시 대 한성 백제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기도 포천시 문화체육과 031-538-2106

한성기 백제의 지방 마을 유적으로 북쪽 배후의 왕방산 줄기와 남쪽의 한탄강 지류인 포천천 사이 충적지에 위치한다. 세 차례의 시굴 및 발굴 조사에서 집자리 27기, 작은 구덩이 89기, 도랑 11기, 지상식 건물지 2기 등이 조사되었다. 집자리는 대부분 남쪽에 돌출된 출입 시설이 있는 ‘凸’ 또는 ‘呂’ 모양의 반움집이지만, 거주 공간은 육각형 모습이다. 규모는 다양한데, 경기도박물관이 조사한 2호 집자리는 길이가 23.6m에 이르며, 기와와 철제 못과 같은 건축 부재가 사용된 점에서 이 마을의 최상위 계층 인물이 거주했던 것으로 보인다. 집자리 내부에서는 난방 시설인 외줄구들과 기둥 구멍, 벽체 기초 시설이 확인되었다.

집자리에서는 경질무문토기와 함께 백제 중앙 양식의 토기 기종들이 출토되었는데, 특히 집자리에서 출토된 중국 동진(東晉) 시기의 청자편은 백제 중앙을 경유하여 입수된 것으로 자작리 거점 마을과 백제 중앙과의 관계를 보여준다. 또한 다량의 철기 외에 철제 슬래그와 덩이쇠가 출토되어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철기를 생산, 소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집자리의 평면 형태와 출토 유물을 참고할 때, 자작리 거점 마을은 4~5세기에 조성되었으며, 유례가 없는 대형 집자리와 수입 청자편으로 볼 때, 이 지역 일대의 정치적 거점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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