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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념물 제219호

둔촌이집묘역 (遁村李集墓域)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기타
수량/면적 40,693㎡
지정(등록)일 2008.05.26
소 재 지 중원구 하대원동 243-11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기도 성남시 문화예술과 031-729-4536

고려 말의 학자이자 문신인 둔촌 이집(李集, 1327~1387)의 묘역이다. 둔촌은 그의 호이고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문장에 뛰어나고 지조가 있어 명성이 높았다.

묘역은 이집과 그 부인 정화택주(貞和宅主) 영주황씨(郢州黃氏)를 합장하였으며 비교적 원형을 잘 보전되고 있다. 3단의 계체석(階砌石) 구조를 갖추었는데, 상계에는 봉분과 묘표를 배치하였고 중계에는 상석, 고석, 향로석, 장명등을 두었으며 하계에는 문인석과 망주석을 각각 한 쌍 씩 설치하였다. 고려 말에 처음 조성된 이래 후손들이 계속 유지 관리하여 옛 모습이 잘 남아 있다. 석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조각 솜씨도 우수하다.

봉분 우측에는 사각형의 받침돌에 위가 둥근 비신을 세운 방부원수(方趺圓首) 양식의 묘표가 세워져 있다. 대리석으로 만든 비신(碑身 ; 글씨를 새기는 부분)의 앞면에는 2행의 큰 해서체 글씨가 쓰여 있어 무덤 주인을 확인할 수 있다. 뒷면의 음기(陰記)는 11대손 이휴징(李休徵)이 글을 지었으나 마모되어 알아보기 힘든 상태이다. 건립연대는 1652년(효종 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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