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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념물

청풍김씨문의공파묘역 (淸風金氏文毅公派墓域)

Cemetery of Munuigong Branch of Cheongpung Kim Clan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수량/면적 묘역 5기, 신도비 2기
지정(등록)일 2001.09.17
소 재 지 경기 남양주시 경강로399번길 24, 일원 (삼패동)
시 대 조선중기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청풍김씨문의공파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경기도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031-590-2064
문화재 설명

조선 중종 때의 문신인 김식(金湜, 1482∼1520)과 그의 후손들인 청풍김씨 가족의 묘역이다. 이 묘역에는 3세손 김육(金堉), 4세손 김좌명(金佐明), 7대손 김성응(金聖應), 8대손 김시묵(金時默) 등의 묘가 있다. 김식의 묘는 부인 전주이씨와 함께 매장된 쌍분(雙墳 ; 두개의 봉분) 형태다. 신도비는 1662년에 제작한 것으로 이수방부형(螭首方趺形 ; 용문양을 장식한 머릿돌과 사각 받침돌의 비석 형태)이다. 조각 솜씨가 뛰어나며 구조가 안정적인데 몸돌은 대리석 재질로 파도문양이 아름답다. 김육은 대동법의 시행을 추진한 인물이다. 묘는 부인 파평 윤씨와 합장한 단분(單墳 ; 하나의 봉분)의 형태이다. 신도비는 1664년에 건립하였으며, 이수방부형이다. 총4m가 넘는 압도적인 규모이지만 안정적인 구조를 보이며, 독특한 문양구성 및 조각솜씨는 조선후기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머리돌에는 두 마리의 용조각을 생동감있게 묘사하였으며, 받침돌에는 기린문(麒麟文)을 조각하였다. 문석인은 17세기 중반을 대표하는 조각으로 신체구조는 안정적이고, 안면묘사와 세부장식은 화려하다. 김좌명은 김육의 아들로 글씨에 능했다. 묘역은 부인 평산 신씨와 합장묘이다. 신도비는 1679년에 세운 것이다. 머릿돌에는 두 마리의 용을 웅장하게 조각하였으며, 받침돌에는 사자문(獅子文)을 수려하게 조각하였다. 김성응 묘는 부인 남양 홍씨와의 합장묘이다. 묘표는 1766년에 세웠는데, 안정적인 구도와 생생한 묘사가 특징이며, 몸돌의 청흑색 오석(烏石)이 유난히 돋보인다. 문석인은 18세기 중반 사실주의 양식의 대표작품으로 얼굴과 신체표현이 입체적이고 유연한 곡선미가 뛰어나다. 김시묵은 정조의 왕비인 효의왕후의 아버지이다. 묘는 두 부인과의 합장묘로 석물은 18세기 후반 묘제의 표준을 제시할 만큼 모두 우수한 조각이다. 묘표는 1773년에 건립한 것으로 머릿돌의 조각이 유난히 뛰어나며, 몸돌은 오석(烏石)을 사용하였다.

이 묘역의 석물은 왕릉과 비교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수준이고, 최고의 재료와 뛰어난 예술성, 희귀성까지 갖추었다. 특히 시대적 변천에 따라 석물 양식의 변화를 그대로 반영하여 조선 후기 사대부 묘제 석물을 대표할 수 있는 가치 높은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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