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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기념물

배방산성 (排芳山城)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수량/면적 95,108㎡
지정(등록)일 1988.08.30
소 재 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산49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아산시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충청남도 아산시 문화유산과 041-536-8773 ~ 5

충청남도 천안과 온양간의 국도 남쪽에 있는 해발 250m의 성재산 정상부를 테를 맨 모양으로 돌을 둘러쌓아 만든 산성이다.

성의 길이는 약 1500m이며, 성벽은 대부분 무너져 돌무지로 보이나 성의 남쪽에 15m 정도의 성벽이 남아 있다. 두께 12m, 길이 0.5m 정도의 자연할석을 이용하여 성벽을 쌓았고, 안쪽에 석재·잡석을 이용하여 너비 3∼4m를 길이모쌓기(돌의 길이가 표면에 나타나게 가로 쌓는 일)로 하였다. 하단에서 상단으로 갈수록 약간 안쪽으로 경사지게 쌓았는데, 복원한다면 높이는 5∼6m 정도로 추정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성의 둘레 3,313척, 높이 13척이며, 성 안에 2개의 우물과 군수물자를 비축해 두었던 군창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도 여러 곳에 건물터가 남아있다. 성 안에서 백제의 토기조각들이 발견되고 있어 백제시대에 쌓은 성으로 추정된다.

전설에 의하면 백제 개로왕 원년(445)에 공수라는 칠순노인이 성배와 성방이라는 쌍둥이 남매를 데리고 있었는데, 성배가 성방에게 무릎을 꿇었다해서 두 남매의 이름을 따서 배방산 복부성(伏俯城)이라 했다고 한다. 또 형태가 솥을 엎어놓은 모양이어서 복부성(伏釜城)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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