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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9호

근대역사관(舊동양척식주식회사부산지점) (舊)東洋拓植株式會社釜山支店)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근대정치국방 / 기타
수량/면적 1棟
지정(등록)일 2001.05.16
소 재 지 부산 중구 대청로 104 (대청동2가)
시 대 1920년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부산광역시 
시도지정 및 문화재자료는 각 지자체 담당부서에서 문화재정보를 입력·수정 관리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 지자체 담당부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상 세 문 의 : 부산광역시 중구 문화관광과 051-600-4066

일제시대 일본이 우리나라에 경제적인 수탈을 하기 위해 만든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로서 부산지역의 경제수탈에 앞장섰던 본거지였다. 동양척식주식회사는 선진 농법을 전해주고 국토의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더욱 잘 살게 해주겠다는 허울좋은 명분 아래 설립된 회사였으나 사실은 조선의 토지를 비롯한 노동력을 착취하기 위한 것이었다.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사용되었던 이 건물은 해방 이후에는 부산에 진주한 미군들의 숙소로 이용되다가 1949년 미문화원으로 개원하였고 1999년에야 비로소 반환되었다. 1920년대에 세워진 이 건물은 철근콘크리트조 건물로 서구양식이 도입될 당시의 건축 경향을 살필 수 있는 몇 남지 않은 자료이다. 또한 처음 지어졌을 당시부터 1999년 반환될 때까지 외세지배의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한국 근대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건축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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