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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무형문화재 제14호

영양상여장 (英陽喪輿匠)
해당 문화재의 정보입니다. 분류,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소재지, 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1987.05.13
소 재 지 경북 영양군 영양읍 황용천길 34 (서부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관리자(관리단체)  
해제일 2004.02.27

상여(喪輿)란 시신을 운반하는 상여와 혼백을 운반하는 영여(靈輿)를 말하는 것으로 이 둘을 통칭하여 상여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앞의 것만을 이른다.

상여라는 말은 우리나라 문헌에서 최초로 나타나며, 중국 문헌에서는 대여(大輿)라는 이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예서(禮書)에는 대여와 상여, 소여(小輿)라는 것이 함께 나오고 있는데 대여는 주로 왕가에서 쓰였고, 소여는 대여를 간단하게 만든 것으로 아마도 상여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여지며 일반 백성들 사이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여진다. 문헌에 나타나 있는 대여의 꾸밈새는 장강(상여의 좌우에 있는 긴 멜대)을 중심으로 한 기본틀과, 관을 싣는 소방상(小方牀), 그리고 그 관구를 덮는 죽격(竹格)으로 나누어져 조립하도록 되어있다.

현재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는 상여는 두 종류로 구별된다. 하나는 조립식으로 만든 반영구적 상여로 모두 목재를 사용하며, 단청을 호화롭게 꾸몄다. 대체로 구조는 크게 보아 장강·난간·판첨·별갑·앙장으로 되어 있으며 관을 싣는 소방상의 설치가 빠져있다. 또 다른 하나는 한번만 쓰고 태워버리는 보통 일컫는 꽃상여이다. 꽃상여는 장강채 위에 대나무로 짠 틀을 세우고 그 곁에 흰 종이꽃을 달아 치장한 것이다. 영양상여는 서민용으로 비교적 화려한 것이 특색이고 구조상으로 보아 조립식이며, 재료는 유목, 자장목, 피목 등 잡목을 사용한다.

영양상여제작 기능보유자 김재환씨는 24세 때부터 김동걸씨로부터 3년간 상여 및 상장구(喪葬具)·제구(祭具)·건축에 대한 기능을 전수받았으며, 그 후로도 새로운 기법을 배우는 등 10년 가량 기술을 연마했다. 김재환씨의 주된 기능은 상여제작이며 부기능은 관, 제상(祭床), 교의(交椅), 혼백상자, 신주(神主), 감실(龕室)제작이다.



해제사유:보유자 김재환이 전수자를 양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망하여 종목 전승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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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세 문 의 : 경북 영양군 문화관광과 054-680-6063